산란경호(産卵警護)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순간에도 날아 다닐 수 있도록 ... # 1. 하트 모양의 "잠자리의 짝짓기 자세" 잠자리 특유의 이름다운 짝짓기 자세는... 짝짖기 중에도 날아다닐 수 있도록 날개 사용이 가능 하여야 하고 ~~~ 수컷이 가지고 있는 2개의 생식기를 모두 사용해야 하는 ~~~ 구조적 특성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묘기수준의 교미 자세가 되었다"라고 합니다. 수컷에게는 생식기가 두 개 있는데... 꼬리부분에 있는 제1생식기에는 집게(교미 부속기)와 같은 기관이 있는데... 이것으로 암컷의 목덜미를 움켜잡고... 암컷의 행동을 통제 하면서 ~~ 이곳에 있던 정자를 가슴부분에 있는 제2생식기로 이동 시킨답니다. 목덜미가 꽉 잡힌 암컷은 체조 선수처럼 몸을 180도 꾸부려 가슴 부분에 있는 수컷의 제2생식기로 가져가서 하트 모양을 완성합니다. 짝짓기 중에도 마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