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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선돌"과 "한반도 지형" 영월(寧越)의 명물 영월지역 출사의 마지막 코스로 찾았다. 사람의 손 떼도 안타는 곳이어서.. 눈이 제법 쌓여 있을 것을 기대하며 갔었는데... 적설량이 부족하여 아쉬움이다. 여러 번 보았던 곳이라 사진 한 장씩만 남긴다. 영월 지역에서 "주천강"은 정말 "생명천" 같은 느낌이 들었다. # 1. 먼저 간 곳이 "선돌" 지역이다. 인접하여 흐르는 주천강 # 2. 마지막으로 들린 곳이 "한반도 지형"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사진 : 24. 01. 10 영월지역 눈출사에서 ~~~~ 더보기
영월 무릉리 "요선암 (邀僊岩) 돌개구멍" 요선정을 떠나 그 옆에 있는 "주천강 (酒泉江) "으로 내려갑니다. 주천강상에 있는 약 200 m 구간의 많은 큰 바위들이... 억겁의 세월 동안 ~~ 물에 씻기고.. 닳아서.. 한없이 아름답습니다. 어느 곳 하나 모난 데가 없고 ~~ 돌출된 곳이 없습니다. 조선 중기의 명필 양사헌은... 이곳 경치에 반해 "신선이 놀고 간 자리"라는 뜻의 "요선(邀僊)"이란 이름을 붙였답니다. 그 후 우리들은 이곳을 "요선암(邀僊岩)"이라고 불러왔습니다. 그 후 2013년부터인가.... "요선암"의 둥글게 파인곳을 "돌개구멍"이란 새로운 명칭으로 불리며 ~~ 천연기념물 543 호 (2013.4.11)로 지정되었네요~~~. "돌개구멍"을 설명한 현지의 설명판이 있습니다. 홍수가 지지 않은 봄가을에 와서... 이 바윗돌들.. 더보기
쪼개진 절벽사이로 보이는 풍경 신선암 이라고도 불리는 ... 영월의 선돌(立石) 높이 약 70m의 기암으로, 신선암(神仙岩)이라고도 한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서강(西江) 강변에 있으며, 서강의 푸른 물과 어우러져 경치가 볼만하다. 현재의 38번 국도가 개설되기 전까지는 ... 선돌 아래의 옛길(신작로)에서 이 바위를 보았단다. 이 지역은 석회암층이 많은 곳으로 ... 두 바위는 원래 하나의 바위 였는데 오랜 세월을 거치며 바위 가운데 석화암층이 수직으로 떨어져 나가 2개의 기둥같이 보인다는 설이 맞는것 같다. 국가지정 명승 제 76호로 지정된 곳임 쪼개진 바위의 단면을 보려고 조금 확대해 봤는데 ~~~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선명치 못함이 아쉽다. 사진 : 22. 11. 03 일 강원도 영월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