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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송호수

물닭[coot]의 육추(育雛) 분류 : 두루미목 뜸부기과의 조류 학명 : Fulica atra 검은색의 몸통, 옅은 살구색 부리와 흰 이마, 붉은 눈이 특징이다. 우리나라 강 호수 저수지에 사는 텃새이다. 겨울철에는 겨울새로 날아 오는 새도 많다 . 5-6마리를 부화시켜 데리고 다니며 현지 적응훈련을 시키면서 기르고 있다. 부화하여 태어 나면서 수영이 가능하다. 약 한달간 어미가 데리고 다니며 육추(育雛) 한다. 아직 어려서인지 풀숲을 떠나지 못하고 있네... 그나마 안보이더니 풀밭으로 올라와서 주로 크로바 잎을 뜯어먹고 있네 ~~ 어미가 그렇게 가르치고 있다 ☆☆ 이웃한 또 다른 곳에서는.... 이들의 짝짓기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물닭은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없지만.. 부력을 받을 수 있는 노(櫓)처럼 생긴 대발이다. 판족이라 .. 더보기
왕송호수에서 아침을 ~~~ 왕송호수에서 아침을 ~~~ 3일만에 날씨 청명이다. 가까운데 가서 수련[睡蓮] 이라도 보자 ~~ 가는김에 "개개비"도 봐야지~~ 하고 일찍 나섰다. 연잎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생각 했는데 ... "개개비" 노랫소리는 많이 들리는데 ..보이지는 않는다. 연잎의 높이가 낮아서 나무위에 있나보다. 이.. 더보기
개개비[Oriental Great Reed Warbler] 사랑의 연가 부르는 .. 개개비[Oriental Great Reed Warbler] 분류 : 참새목 휘파람새과의 조류 학명 : Acrocephalus arundinaceus 살림집도 만들어 놓았어요. 목청만큼 패기도 있고 붉은 입 만큼 열정도 가득 합니다. 저에게 시집 오실 분~~~~ 높은곳에 올라가 목젖이 다 보이도록 동서남북으로 돌면서 외치.. 더보기
물닭[coot]의 육추 물닭[coot]의 육추 분류 : 두루미목 뜸부기과의 조류. 학명 : Fulica atra 태어난지 3-4일은 된것 같습니다. 엄마와 같이 나드리를 나왔네요 ~~ 제방을 하나 넘어야 하는데 ... 아직 넘지 못하는 어린 두마리는 아빠에게 맡기고 제방을 넘은 4마리는 엄마가 데리고 다닙니다. 따라 다니기도 힘들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