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호리벙벌 썸네일형 리스트형 뻐꾸기처럼 남의 벌집에 기생하는 청벌 " 구릿대 "위에서 ~~~ 큰 호리병벌(학명 : Oreumenes decoratus)과 왕청벌(학명 : Stilbumcyanurum)이 동시에 꿀을 탐하고 있습니다. 기구한 운명의 주인공 ~~~ "큰호리병벌"은 진흙으로 '호리병' 모양의 집을 짓고 그 속에 알을 낳습니다. 알을 낳은후 ... 알이 자라서 에벌레가 먹고 자랄 수 있게 '자벌레'를 잡아 마취시켜 몇마리 놓아두고 밀봉을 한답니다. 진흙집은 공기가 통하기 때문에 새끼들의 성장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 자료화면- 으로 캡쳐해온 '호리병 모양'의 벌집입니다 한편 "왕청벌"은 ... 집을 짖지 못하고 "큰 호리병 벌집"에 몰래 알을 낳아 기생하는"기생벌" 이랍니다. 산란관이 자기 몸 길이보다 길어 ... 구멍만 뚫고 산란만 하는 겨우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