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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응봉산 (鷹峯山) 개나리와 한강의 view 지난겨울 ~~~ 눈도 많이 오고 날씨도 추웠는데 ~~~ 이곳 개나리는 일주일 이상 일찍 피었단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중지되었던 축제행사도 급하게 일주일을 앞 당겨서 했단다. 전망이 탁 터인 아래에 수도 서울의 젖줄 "한강"이 유유히 흐른다. 이 한강의 view 가 좋아서 찾게 되는 곳이다. 옅은 연무속의 전형적인 봄날씨 ~~~ ↓ 이사진 본인에게 전해 드릭 싶은 사진이다. * 정용진님의 한강별곡(漢江別曲)중 마지막 소절을 붙여 둡니다. 한강별곡(漢江別曲) 시인 정용진 오늘도 한강의 맑은 물결 속에는 우리 조상들의 거룩한 얼과 겨레의 간절한 염원과 피 끓는 젊은이들의 뜨거운 사랑이 힘차게 흐른다. 한강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혈맥 오천만 겨레의 거대한 젖줄이로다 이 나라 이민족과 더불어 온 세계를 향하여 영원.. 더보기
한강별곡(漢江別曲) 한강별곡(漢江別曲) 시인 정용진 오늘도 한강의 맑은 물결 속에는 우리 조상들의 거룩한 얼과 겨레의 간절한 염원과 피 끓는 젊은이들의 뜨거운 사랑이 힘차게 흐른다. 한강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혈맥 오천만 겨레의 거대한 젖줄이로다 이 나라 이민족과 더불어 온 세계를 향하여 영원무궁토록 힘차게 굽이쳐 흘러라! * 정용진님의 한강별곡(漢江別曲)중 마지막 소절임 사진 : 2022. 04. 06 응봉산에서 ~~~~ 더보기
'민물가마우지'의 메기사냥 (2) # 1 '민물가마우지'의 메기 사냥 장면 ~~~ 한번 더 올립니다. 귀한장면 같아서요~~~ 스릴 넘치는 순간이었고요~~~ 메기도 이렇게 큰 건 처음 봅니다. ㅎ #2 제 부근에서 낚시를 하던 분이 커다란 '잉어' 한마리를 걸었습니다. 어렵게 물가에까지 끌고 왔으나 ~~~ 최종 잡는데는 실패하였습니다. 너무 커고 ... 힘이 좋아서 ... 감당할 수가 없겠더라고요~~~ #3 지역내에서 숭어들이 가끔씩 점프를 합니다. 순간포착에 겨우 성공한 전과물 입니다. ㅎ 사진 : 21. 03. 08 한강에서 ~~~ 더보기
'민물가마우지'의 메기사냥 이 '민물가마우지'는.... 물고기를 잡아서 그냥 삼키는데.. 어찌 맛을 알까? 숭어와 잉어가 득실 거리는 이 곳에서도 .. 대부분의 가마우지가 '메기'만을 잡아 먹는다. 물론 메기가 있으니까 잡겠지마는 ~~ 메기의 맛을 알고 골라 잡는 것으로 생각되기에 갖는 의문이다. # 1 # 2 사진 : 21. 03. 15 한강에서 ~~~ 더보기
숭어가 뛰는 이유 1. 쉽지 않은 사진이었습니다. 예년에 찍던 그 시기에.. 그 장소를 갔는데 ~~ 숭어가 몇마리 안 뛰더군요... 숭어가 뛸 때 순간 타이밍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데... 카메라를 돌리는 순간... 타이밍을 놓치기가 일쑤였습니다. 먼길 갔었기에... 우여곡절을 겪으며 촬영한 사진 몇 장 올립니다. ​ 2. "숭어가 뛰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명확하게 알게 된 것은 이번 기회였습니다. "입질의 추억"이란 닉을 가진 전문 낚시꾼의 카페에서 배우고.. 사진도 2장 캡처해 왔습니다. 숭어가 뛰는 그 이유인즉~~~ 이 숭어에 붙어사는 기생충을 털어내기 위함이라네요~~~ 숭어에 붙어서 피를 빨아먹는 이 흡혈 기생충은 ~~ 등각류의 일종인 "오우노코반( Nerocila acuminata)"이라고 합니다. 사진 : 20.. 더보기
"민물가마우지"의 만행 언제부터인가.. "민물가마우지"가 엄청 많아졌습니다. 중국 동북 3성이 주서식지 였는데.... 겨울 철새로 날아와... 돌아가지를 않기 때문 이랍니다. 제 경험으로는 약 10년이 넘은것 같습니다. 바다에 사는 "가마우지"와 비슷 하면서도 내륙 민물에 살기에 "민물가마우지"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웬만한 강, 호수, 심지어는 한강까지 점령 하였습니다. 이들이 점령한 지역 일대는 그들 배설물의 강한 산성으로 인하여 나무들이 모두 죽게 됩니다. 닥치는데로 물고기를 엄청 잡아먹으며... 전국 곳곳에서 이들로 인한 피해소식이 뉴스를 통해 보도 되기도 했습니다. 대부분의 새들은 자연환경의 소중한 자산인데 반하여.. 이 "민물가마우지"는 생태계의 천적이 되었습니다. 다른 조류들에게도 폭력을 행사 합니다. 여기 제 블로.. 더보기
응봉산 (應峰山) 개나리 응봉산 (應峰山) 개나리 해발 81m의 나즈막한 산 ... 주변은 다닥다닥하게 판자촌 같은 집들 .. 언제부터인지 이곳에 개나리가 온 산을 뒤 덮어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전망이 탁 터인 아래에 수도 서울의 젖줄 한강이 유유히 흐른다. 강남의 아파트와 빌딩숲이 한눈에 들어온다. 서울의 .. 더보기
쉐도우아트(Shadow Art) 쉐도우아트(Shadow Art) 어릴때 ... 호롱불 앞에서 그림자 놀이를 한 기억이 있습니다. 세월이 많이 흐르다 보니 "Shadow Art"라는 신 개념의 예술분야가 아트&컬쳐 연구소에서 발전시키고 있더군요. "Hand Shadow Art"와 "Body Shadow Art"로 나누어 발전시키고 있나 봅니다. 오늘 ..한강을 주제로 하여 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