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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별곡

응봉산 (鷹峯山) 개나리와 한강의 view 지난겨울 ~~~ 눈도 많이 오고 날씨도 추웠는데 ~~~ 이곳 개나리는 일주일 이상 일찍 피었단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중지되었던 축제행사도 급하게 일주일을 앞 당겨서 했단다. 전망이 탁 터인 아래에 수도 서울의 젖줄 "한강"이 유유히 흐른다. 이 한강의 view 가 좋아서 찾게 되는 곳이다. 옅은 연무속의 전형적인 봄날씨 ~~~ ↓ 이사진 본인에게 전해 드릭 싶은 사진이다. * 정용진님의 한강별곡(漢江別曲)중 마지막 소절을 붙여 둡니다. 한강별곡(漢江別曲) 시인 정용진 오늘도 한강의 맑은 물결 속에는 우리 조상들의 거룩한 얼과 겨레의 간절한 염원과 피 끓는 젊은이들의 뜨거운 사랑이 힘차게 흐른다. 한강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혈맥 오천만 겨레의 거대한 젖줄이로다 이 나라 이민족과 더불어 온 세계를 향하여 영원.. 더보기
한강별곡(漢江別曲) 한강별곡(漢江別曲) 시인 정용진 오늘도 한강의 맑은 물결 속에는 우리 조상들의 거룩한 얼과 겨레의 간절한 염원과 피 끓는 젊은이들의 뜨거운 사랑이 힘차게 흐른다. 한강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혈맥 오천만 겨레의 거대한 젖줄이로다 이 나라 이민족과 더불어 온 세계를 향하여 영원무궁토록 힘차게 굽이쳐 흘러라! * 정용진님의 한강별곡(漢江別曲)중 마지막 소절임 사진 : 2022. 04. 06 응봉산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