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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사진

달 동네

굳이 6,25를 경험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조국 근대화 과정에서 이런마을에서 많은 분들이 생활 하셨을 것입니다.


이 사진들이 생소하다 하신다면.....
"사랑과 야망"을 보신분들은 또 다른 추억이 될 것입니다.


"사랑과 야망"의 촬영지는... 실존하는 마을을 그대로 옮겨 지은 것이기에 
터무니 없는 세트장이 아닌...우리의 삶의 터전 이었습니다.



이제는 관광지가 되어 입장료를 내고 보게 됩니다.
젊은 처자 두분을 현장에서 모델로  섭외하여 담은 사진입니다.

지난 날들을 돌아 보는건....
밝은 미래를 지향하자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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