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토)...
사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요즘 참 음산한 계절인듯..
하늘도 ..나무도..강도..무엇하나 시원한게 없는것 같다.
남들은 언땅을 헤집고 올라오는 야생화나..
아니면 남녁에서 전해오는 매화소식을 찾아 가고들 있는데
우린 삼양목장으로 때아닌 눈구경을 떠났다.
하염없이 쏟아지는 함박눈..
그 속에서 젊은이들의 향연..
순간순간 열려주던 하늘의 조화속에서
탁트인 설원의 진면목을 보고 왔네요.
3월 10일(토)...
사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요즘 참 음산한 계절인듯..
하늘도 ..나무도..강도..무엇하나 시원한게 없는것 같다.
남들은 언땅을 헤집고 올라오는 야생화나..
아니면 남녁에서 전해오는 매화소식을 찾아 가고들 있는데
우린 삼양목장으로 때아닌 눈구경을 떠났다.
하염없이 쏟아지는 함박눈..
그 속에서 젊은이들의 향연..
순간순간 열려주던 하늘의 조화속에서
탁트인 설원의 진면목을 보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