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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사진

봉은사(奉恩寺) 미륵대불의 설법

 서울 삼성동에 있는 봉은사(奉恩寺)는 신라시대의 고승 연회국사(緣會國師)가
794년(원성왕 10)에 견성사(見性寺)란 이름으로 창건(創建)하였다.

 

 1498년(연산군 4)에 정현왕후(貞顯王后)가 선릉(宣陵:成宗陵)을 위하여
중창하고 봉은사로 개칭하였으며, 1562년(명종 17) 현위치로 옮겼다.

 

중종 때는 이곳에서 승과시(僧科試)를 치르던 곳이며
서산(西山) ·사명(泗溟) 두 대사도 여기서 등과하였다고 한다.

 

병자호란 때 불탄 것을 숙종 때 중건하고 1825년(순조 25)에 다시 중수하였다.
하지만 1950년 한국전쟁으로 다시 대부분의 전각들이 파괴되었으며 이후에 재건하였다.

[출처] 봉은사 [奉恩寺 ]  네이버 백과사전


봉은사 소개는 이정도로 마칩니다.

 

봉은사를 소개 하려는 것이 아니라...
지난 3월 28일 봉은사에서 찍은 몇장의 사진을 내려 놓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아래 사진 두장을 찍기위하여 봉은사를 갔습니다.

요즈음 선거철을 만나 ...중생을 위한 설법인지....?

아니면 후보자를 위한 설법인지...?

 

그걸 묻고 싶었다면 너무 건방진 표현이겠지요?

 

 

 

 

 

 

 

 

이왕에 갔으니..야경사진도 두어장 담고...

 

 

 

 

 

홍매화도 담았습니다.

이곳의 홍매화는 겹꽃잎으로 된 "만첩홍매화"라 합니다.

 

 

 

 

 

 

 

 

 

산수유도 며칠후면 만개할듯...

 

 

 

 

 

뒷뜰에 수선화가 아름답게 피어 있더군요.

 

 

 

 

 

절간에서 볼수 있는 이미지 몇장 담아 보았습니다.

 

 

 

 

 

 

 

 

귀가 하던길목...

조각상에 비친 야경도 아름답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