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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삶

여수 오동도(梧桐島)의 "MVL호텔"과 "신이대" 군락

 

여수 오동도(梧桐島)의 "MVL호텔"과 "신이대" 군락


기억조차 희미한 아주 오래전...

이곳 오동도를 돌아본 기억은 있는데..생각나는 장면은 별로 없네요.

 

처음 오는 기분으로 찾았지만...

제한된 시간이어서 주마간산격이 될수 밖에요.

 


오동도로 들어가는 방파제 길을 건너기전 

좌측으로 MVL 호텔이 위용을 자랑하고 있슴이 새로웠습니다.

 

 

 

 

 

 

그 일대 2012년 "여수 EXPO"가 열렸던 곳 ...눈에 익은 건물들이 보이는군요.

 

많은 사람들이 시껄벅적하게 유명세를 떨치던 곳인데..

지금은 조용 했습니다.

 

 

 

 

 

오동도를 건너가 얕으막한 공원길을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용굴도 보고 전망대에도 올라갔다 오며...
"여수의 제 1경 한려해상 국립공원" 이라는데 ~   하며 ..
이런 저런 사진도  찍었지만..

 

결국 동백나무와 함께있는 "신이대"라는 대나무 숲 터널이 가장 이색젔습니다.

 

 

 


이런 신이대 군락이 많더군요.

이순신 장군이 화살을 만들기 위하여 심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이곳 여수가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를 하며  ..거북선도 만들고 하여
왜적을 물리친 곳이 아니던가요?
종국에 가서는 삼도수군통제사영도 있었구요..

 

 

 

 

 


왔다간 인증샷~으로 남겨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