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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삶

서불과차[徐市過此]의 거제 해금강

서불과차[徐市過此]의 거제 해금강


사진을 하기전..아주 오래전에 거제 해금강을 가본적이 있는데..
이번 거제 여행길에서 해금강 선상유람 관광을 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카메라 셧터를 눌렀지만...
계절 탓으로 사진이 좋지를 못 합니다.

 

 

 

 

 

 

해금강 사진보다도 이곳과 관련있는 서불과차[徐市過此]라는 이야기를
간단 요약하여 내려 놓습니다.

 

우선 서불과차[徐市過此]라는 용어를 먼저 해설해 보면..

 

진시황제가 불로장생초를 구하기 위하여 서복(徐福)을 대장으로 3,000명의 동남동녀(童男童女)가
중국 본토는 물론 우리나라 해금강 우제봉, 금산, 제주 정방폭포, 부산강선대를 거쳐
일본으로 들어가 오랜세월 20여곳을 약초 탐사를 하였답니다.

 

가는곳 마다 흔적을 남겼는데..
이는 "서복이 지나갔다" 라는 뜻으로 서불과차[徐市過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서복(徐福)은 서불(徐芾 )이라고도 부르는데, 불(芾)을 시(市)로 혼동하여
 서불과차[徐市過此]라고 쓰이고 있다 합니다.

 

 

 

 

 

 

해금강 "우제봉"의 [徐市過此]는
이곳에 있는 안내 표시판으로 대신 합니다.

 

 

 

 

 

서복(徐福)이 실재한 인물이었음은
20여년전 중국 강소성 연운항시 유현 금산향 서복촌에서
서복(徐福)관련 자료가 발견되면서 확인되었답니다.

 

 

 

 


일본은 서복(徐福)이 다녀간 곳에서는 ... 서복이 문물을 전하고
동남동녀 3천명이 일본인의 조상이 되었다고 신앙처럼 믿고 있다하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서귀포에 서복(徐福)전시관을 세웠고
남해군도 2006년에 서복 세미나를 남해에서 열었답니다.
 

서복이 다녀간 곳중 부산이 가장 중요한 곳으로...
부산 사람들은  부산에 서복전시관과 기념비를 시급히 세워야 할 것이다. 라고 하며
  문화컨텐츠화 할려는 움직임 크다고 합니다.

 

 

 

 

 

 

 

 

금산에서 발견 되었다는 이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