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河回)마을 풍경

하회(河回)마을 풍경

 

09.27(토)는 짙은 구름...09.28(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된 가운데...

 "2013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발"에 다녀 왔습니다.

어디를 가던 기상 여건은 같았을 겁니다.

출사의 의미 보다는 여행의 의미가 더 컸지요..

12:00시경 안동역에 내려 "하회(河回)마을"을 먼저 들어 갔죠..
일년에 한번만 볼수 있는 "선유 줄불 놀이"가 이날 계획되어 있었기 때문이죠.

 

우선 처음가본 하회마을 풍경 몇장 내려 놓습니다.

 

 배를 타고 강을 건너 앞에 보이는 "부용대"에 올라
하회마을을 내려다 본 풍경 입니다.

 

 

 

 

 

 

 

 

 

 

 

 

처음 가본 하회마을...
선조때 영의정을 지낸 "서애 유성룡" 형제의 고향이자 ...
풍산류씨가 600년간 동성의 가족들이 지켜온 마을
지금은 마을 전체가 "중요 민속자료 122호"로 지정되어 있답니다.

 

골목길도 넓고 기와집과 초가집이 너무 잘 어울리며
집도 크고 대지도 넓어 대단한 부촌이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구요

 

 

 

 

현대에 살면서도...

집도 생활방식도 옛날 식으로 살아야 하는 이들에게

어떤 보상을 해 주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