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雪嶽山]의 雪景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 설악산이란 이름의 유래는
"한가위에 덮이기 시작한 눈이 하지에 이르러야 녹는다" 하여 설악산(雪嶽山)이라 불렸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아침일찍 출발하여 그곳엘 갔습니다.
높은 산이야 어찌 오르겠습니까? 마는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에 오르는것 만으로도 좋았습니다.
간간히 눈도 내렸고 ..
잿빛 하늘에 이따금씩 푸른빛도 보였습니다.
소나무를 주제로 한 설경몇장 남겨 둡니다.
사진 : 14. 01. 26일 권금성에서....
'- 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경길 잠시 들린 양떼목장 (0) | 2014.01.29 |
---|---|
소나무의 침묵 (0) | 2014.01.29 |
광교산(廣敎山) 봉녕사(奉寧寺) (0) | 2014.01.25 |
눈 쌓인 수원화성을 걸으며... (0) | 2014.01.24 |
일출을 바라보며 다짐 해 봅니다. (0) | 2014.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