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갈라진 땅"을 갔는데...
영종도 갈라진 땅의 모습을 담아 보려고 가던중...
입구에 있는 대흥식당 (032-746-5287)에서 식사를 하며 들은 이야기는 ...
이제 갈라진 땅을 보기 어려울거라는 내용..
본격 개발을 위한 작업이 시작 되었다는것인데...
여기까지 와서 안가볼 수 도 없고...
과연..전체 면적의 2/3가량은 호수 같이 물이 차 있었고
갈라진 땅을 보는 1/3 가량의 면적에는
갈라졌던 흔적이 모두 깨끗하게 메워져 있었다.
오호 통제라~~
그동안 비가 많이와서 모두 녹아 메워 진것인지..?
가뭄이 계속되면 다시 갈라질 것인지?
판단이 불가 했다.
엉뚱한 물흐름 흔적사진 몇장 남겨 둡니다.
사진 : 1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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