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 첫날의 태양이 떠오르다.

  2015년 새해 첫날의 태양이 떠오르다.

 
어제 뜬해와 ..오늘 뜬해 .. 그리고 내일 뜨는해가 무엇이 다르리오마는

 

2015년 새해 첫날의 떠오르는 태양을
강원 고성 "옵바위 해변"에서 바라보며
희망찬 새해를 출발 합니다.

이 노병에게 뭐 그리 대단한 희망이 있겠습니까마는

歲慕가 되면 늘 다 하지 못한 아쉬움...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하는 후회만 남더군요 ..

 

이 한해가 또 그럴 지라도
열심히 활동하고 .. 마음의 여유를 가지려고 합니다.

 

 

 

 

 

 

 

 

 

 

 

 

 

 

 

 

끝없이 밀려오는 저 파도의 열정을 배우며

 

 

 

 

 

 

 

 

 

 

 

 

 

달랑 카메라 하나 둘러 메고 서라도

 

이 둥근세상을 갈매기처럼 날고 싶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걸으렵니다.

 

 

 

 

 

 

 

 

 

 

 

 

 

 

 

 

 

 

사진 : 2015. 01. 01  고성 옵바위, 문암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