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

 ​아침이슬

                                                                                 ​ 김민기 작사 작곡 : ​ 김민기     노래 : 양희은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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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 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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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타오르고

한 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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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이슬을 촬영해 보니 ...

정말 아침이슬을 너무 잘 묘사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71년도에 건전 가요로 선정되었다가

75년도에 금지곡이 되었지요.

물론 지금은 이미 87년에 해금되었지만요~~~

 

당시  젊은이들 사이에서

민주화를 열망하던 시대상황으로 반영 되었기 때문인데

 

아이러니 하게도 작사/작곡.. 노래한 사람들은

전혀 그런뜻이 아니었다는데 ...

 

 

유추 해석하지 않으면 ...

이슬을 정말 잘 묘사한 멋진 가사여서

이슬 사진에 자주 인용을 합니다.

 

 

 

사진 : 15.10.13 이른 아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