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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삶

[스크랩]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의 노트

미래에서 온 사람..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의 노트

 

 

 

나도 아이디어 스케치와 글을 쓰는 노트가 있다. 그건 나중에 소개하기로 하고..

에디터 '사울의칼'이 원본을 카피한 진본의 노트를 갖고 싶어 하는 것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노트와

노스트라다무스의 노트다. 물론 그 비슷한 것들은 가지고 있지만 그것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노스트라다무스...그 두사람을 생각해 보면 그들이 미래에서 온 사람들이 아닐까..

그런 의구심 마저 든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Leonardo da Vinci)

 

이탈리아의 철학자, 화가, 조각가, 건축가, 과학자

생몰1452년 4월 15일 피렌체 공화국  ~ 1519년 5월 2일 프랑스 클루 (향년 67세)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15세 때부터 안드레아 델 베로키오의 도제가 되어 회화·조각 등 여러 분야에서 훈련을

받았다. 20세 때 화가 길드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스승의 공방에 더 머물면서 기량을 키워나갔다.

이후 밀라노 대공의 후원으로 17년간 밀라노에 머물렀는데, 이 시기에 〈최후의 만찬〉 등 대작을 그렸다.

또한 회화, 건축, 기계학학, 해부학을 넘나드는 방대한 '회화학'을 집필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많이 남겼다.

 

생애 후기에 그는 그림보다 과학에 매달려 인체를 해부하고 신체기관을 연구했으며, 새의 비행이나 물의

성질 등을 연구했다. 말년에는 프랑스 왕 프랑수아 1세에 의해 '왕의 수석 화가·건축가·기술자'라는 자랑스런

칭호를 부여받았고, 왕의 궁전 근처에서 생의 마지막을 보냈다.

이 시기에 신비감을 주는 그림을 소작 남겼고, 과학 연구를 분류·편집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브리태니커>

 

 

 

 

 

 

 

 

 

 

 

 

 

 

 

 

 

 

 

 

 

 

 

 

 

 

 

 

 

 

 

 

 

 

다빈치가 그린 ‘인간 해부도’ 실제와 비교 해 보니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천재적인 미술가이자 과학자인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가 그린 인간

해부도가 현대 의료인까지 깜짝 놀라게 할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영국 왕립자선단체인 ‘로열 컬렉션 트러스트’(Royal Collection Trust) 측은 다빈치가 남긴 30여점의

인간 해부도와 인간의 신체를 MRI(자기공명영상)와 CT로 스캔해 비교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오는 8월 열리는 에든버러 국제축제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 이번 결과에서 500년 전 그려진 다빈치의

인간 해부도가 놀랍도록 사실적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로열 컬렉션 트러스트’ 측은 “다빈치가 해부도를 그린 1510년은 의료 지식 뿐 아니라 과학기술도 수준이

낮았다.” 면서 “놀랍도록 정교하고 사실적으로 그린 해부도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역사가들에 따르면 다빈치는 이 해부도를 1510년 부터 다음해까지 20구의 시체를 샅샅이 해부해 근육,

뼈까지 생생히 그려낸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큐레이터인 마틴 크레이튼은 “다빈치는 인간의 혈관, 심장의 움직임, 척추, 심지어 자궁 속의 아이까지

정교하게 그려냈다.” 면서 “이 해부도는 당시 의료계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8월 500년 전 다빈치의 해부도와 현대 기술로 촬영된 인체 사진을 처음으로 비교해 전시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박종익 기자)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314601010

 

 

 

미술가이며 과학자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노트를 보면서

당시에 금기시 되었던 인체를 해부하고 연구한 허준도 생각한다.

 

 

잘 어울린다. ^^

이 사람..진짜 어느 시기에서 과거로 간 사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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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울의칼`이 출판하는 인터넷 잡지
글쓴이 : 사울의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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