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산 (應峰山) 개나리
해발 81m의 나즈막한 산 ...
주변은 다닥다닥하게 판자촌 같은 집들 ..
언제부터인지 이곳에 개나리가 온 산을 뒤 덮어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전망이 탁 터인 아래에
수도 서울의 젖줄 한강이 유유히 흐른다.
강남의 아파트와 빌딩숲이 한눈에 들어온다.
서울의 어느곳 보다
봄날의 향연이 가장 먼져 펼처지는 곳이다.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
더 늦기전에 잠시 다녀 왔다
사진 : 19. 03. 31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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