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는 곤충이다.
곤충의 순환주기 인 : 알→ 유충 → 번데기 → 성충과정을 다 겪는다.
유충인 상태로 물속에서 오래기간(1년-3년)을 살다가
성충이 되면서 입이 퇴화한단다.
입이 없으니 먹을수도 없고 .. 내장기관도 없이 태어 난단다.
성충으로는 대부분 하루만 사는데 ~~임무는 .. 오직 ~ 번식 ~~~
이 기간내에 짝짖기를 해야 하고 .. 암컷은 알을 낳는것이 일생의 임무란다.
하루살이가 떼지어 몰려 다니는건 짝을 찾기 위함이란다.
하루만에 성공하지 못하면 2-3일까지도 산단다.
위의 사진은 팅크벨(동양하루살이)이다.
5월 한달 ... 남양주 덕소 일대에 ~~ 이 하루살이 대란 소동이 있었다.
특히 야간에 불빛에 모여드는 수가 엄청 많아서 모두가 겁을 냈단다.
구리시청에서는 대책반을 구성하여
코로나 보다 더 우선적인 관심을 가지고 대응 했으나
특별히 유해 곤충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았다.
입이 없어 병균을 옮기지도 못한단다.
수질 오염에 민감한 곤충이어서
오히려 이지역 수질이 깨끗한 살기좋은 동네로 인정 받은 셈이다.
사진 : 20. 06. 05 덕소 삼페공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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