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 pheasant ]
분류 : 꿩과의 조류
학명 : Phasianus colchicus karpowi BUTULIN
우연히 조우한 "장끼" 한 마리 ~~~
비록 땅콩 몇개의 유혹은 있었지만 ~~
가까이 닥아오는 친숙한 모습이 감동이다.
서로 헤치치 않는다는 확신이 서면 ~~~
꿩이 사람을 피할 이유가 있겠는가?
적어도 올림픽 공원에서는 그렇다.
꿩과 사람이 서로 신뢰하는 대단한 변화다.
꿩의 숫컷은 "장끼".. 암컷은 "까투리".. 새끼는 "꺼벙이"이라 부르며...
우리 민족과는 오래된 동반자였기에 더욱 정감을 느낀다.
사진 : 2020. 10. 12 올림픽공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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