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사이에 눈이 내려 쌓였다
참새라도 하나 찍고 싶어
카메라를 들고 정원으로 내려갔는데 ~~~
먼저 나와 있던 꼬마 아이가 나를 반긴다.
"할아버지 ~~
이 새 .. 사진 찍으세요~~
이쁘죠? "
천진난만한 꼬맹이가
이 새에 영혼을 불어넣었다.
사진 : 21. 01. 28일 아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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