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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곤충 동물

저어새의 사랑표현

가려운 데를 서로 긁어 주는 것이 부부?

 

세계적인 "멸종위기 1급" 조류인 "저어새"...

이제 번식철입니다.
목덜미에 노란색 띠를 두르고 머리에 갈기를 길러 폼나게 단장을 했습니다.

이날 한창 먹이 활동을 끝낸 일행 4마리는 
 모두가 산책로로 올라가더군요~~

무대를 바꾸었습니다.

그곳 중간쯤에서  두마리는 사랑의 표현을 거침없이 하더군요~~~
머리 부분.. 목덜미 부분을...
서로 긁어 주는것인지 ~~~ 애무를 하는 것인지 ~~~?

이런 행위가 저어새에게는 최고의 사랑표현이라 합니다.

 

 

 

 

 

 

 

 

 

 

 

 

 

 

 

 

 

 

 

 

 

 

 

 

 

 

 

 

 

 

 

 

 

 

 

 

 

 

 

 

 

 

 

 


가려운 데를 서로 긁어 주는 것이 부부인가 싶습니다. ㅎ




사진 : 21. 04, 11   관곡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