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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사진

사랑나무

나무가 가까이 자라면서 ~~~ 
 줄기가 맞닿아 한 나무줄기로 합쳐져 자라는 현상이 있다. 


이는 서로 "접붙이기"가 가능한 나무끼리의 이야기다.

나무 가지가 합쳐진것을  "연리지(連理枝)"라 하고 
 나무의 몸통이 합쳐진것을  "연리목(連理木)"이라 한다.
 일명 "사랑나무"로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여기 이 나무는 ...
"소나무"와    "참나무"의 만남인데 ~~~

 연리목(連理木)이라 할수는 없고...
그냥 "사랑나무"라 불러야 할것 같다.

자연의 신비 네요~~~

 

 

 

 

 

 

 

 

 

 


사진 : 21. 10. 28일 서랑 저수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