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17 Globemaster 수송기

미국 공군의 대형 수송기이다.

 미국은  작전지역이 전 세계인데다가 
 하루 반나절 안에 ...
 지구 반대편에 전개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뿐 아니라... 
비행장이 없는 전선지역의 간이 비행장에서도 
대규모 병력과 장비를 수송하기 위하여   
이 " C-17 Globemaster 수송기 "를 개발 하였다.

극한의 열악한 상황에서도 임무 수행이 가능 하도록 
만들어졌다는 이야기이다.

 

중간 경유지 없이 한번에 세계 어느곳이던 

갈수 있다니 놀랍다.

1995년 1월 17일 자로 제17수송 전대를 창설하여~~ 
" C-17  Globemaster 수송기 "  총 223대가 공군 기동사령부에서 운용중이라 한다.

C-17의 역할은 지대하며, 
지난 8월 아프가니스탄 피란민 823명을 싣고 
단 한번으로 안전지대로 철수를 시킨 바도 있다.

 

 

주요 제원은 ...

길이 53.04m,   높이 16.79m
최대 적재능력 76,657kg,   최대 이륙중량 265,352kg

항속거리 2,400해리
항속속도 마하 0.74∼0.77

 

운용고도 13,716m

최대 항속거리 4,700해리
이륙 활주거리(최대 이륙중량 시) 2,360m
착륙 활주거리(16,000파운드 적재 시) 914.4m

 

 

 

 

 

 

 

 

동체 아랫부분을 열어 ...

착륙시설을 보여주고 있다.

앞에 대형바퀴 2개 ... 뒤에  대형바퀴 12개가  보인다.

 

 

 

 

 

 

 

 

 

 

 

 

 

 

 

 

C-17는 자체 방어체제로 ...  
적의 열추적(적외선 추적) 미사일을 교란시키기 위한 
플레어 발사기와 AN/AAR-47 미사일 경보기를 갖추고 있다. 

그밖에 기체의 표면에 부착되어 있는 열감지 센서는
 C-17 주변을 360。 방향으로 적 미사일의 배기열을 탐지할 수 있다.

*  2007년 기준 플라이어웨이 비용 : 2억 1,800만 달러
(Flyaway cost : 빈 동체에 엔진만 얹은 상태를 추산한 가격)





사진 : 2021. 10. 23  ADEX 2021  행사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