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가까이 자라면서 ~~~
줄기가 맞닿아 한 나무줄기로 합쳐져 자라는 현상이 있다.
이는 서로 "접붙이기"가 가능한 나무끼리의 이야기다.
나무 가지가 합쳐진것을 "연리지(連理枝)"라 하고
나무의 몸통이 합쳐진것을 "연리목(連理木)"이라 한다.
일명 "사랑나무"로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여기 이 나무는 ...
"소나무"와 "참나무"의 만남인데 ~~~
연리목(連理木)이라 할수는 없고...
그냥 "사랑나무"라 불러야 할것 같다.
자연의 신비 네요~~~
사진 : 21. 10. 28일 서랑 저수지에서 ~~~~
'- 자유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루이스 부르주아의 ‘마망(Maman)’ (0) | 2021.11.20 |
---|---|
만천명월(萬川明月) ... 미디어아트쇼 (0) | 2021.11.12 |
고공낙하(高空落下) ... H.A.L.O. (0) | 2021.10.27 |
C-17 Globemaster 수송기 (0) | 2021.10.26 |
T-50, FA-50 그리고 Black Eagles 팀 (0) | 2021.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