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숙종 때의 학자인..
명재(明齋) 윤증(尹拯 : 1629-1714)의 고택(古宅)이다.
국가 민속문화재 190호로 지정되어 있다.
명재(明齋)는 노론과 소론으로 나뉘어 논쟁할 때...
소론의 영수로 추대 되었다고 한다.
대문도.. 담장도 없음이 이채롭다.
사랑채, 안채, 사당, 후학을 가르치던 명륜당이 잘 보존되어 있다.
수령 400년의 느티나무가 멋스러울뿐더러..
그 주변에 600여개의 장독대는 또 다른 볼거리다.
사진 : 21. 11. 14일 충남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 306 명재 고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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