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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사진

희원(熙園)의 철지난 秋色

"湖巖美術館"은  ~~
삼성 그룹의 창업자  (故) 호암(湖巖) 이병철 회장님께서 
30여 년에 걸쳐 수집한 한국미술품 1천2백여 점을 바탕으로
 1982년 4월에 개관하였다

그후 대를 이은 이건희 회장께서 ~~
10년 후에  그 주변 일대를 한국형 정통 정원으로 꾸며서 
 "희원(熙園)"이라고 불렀다.

가을 추색에 맞추어 가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
주변 일대와... 백련사, 골프장을  포함하여 둘러보았지만....

모두 철지난 秋色이었으며....
좋은 화각에 카메라 앵글로 보지 못한 곳이 더 많다.


미세먼지로... 날씨마저 희 뿌연 하니 도움도 안 되고 ~~
이젠 내년봄 벚꽃이 필 때를 기다려야겠다.
 

 

 

 

 

 

 

 

 

 

 

 

 

 

 

 

 

 

 

 

 

 

 

 

 

 

 

 

 

 

 

 

 

 

 

 

 

 

 

 

 

 

 

 

 


사진 : 21. 11. 19일  희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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