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 식물원을 그냥 통과하여
뒷산으로 올라가서 여기저기 임도길을 걸었다.
멀리.. 구석진 곳 양지바른 곳에 ...
잘 정비된 묘지가 하나 있었는데
할미꽃들이 많아서 엎드려 사진으로 담았다.
"호랑나비" 한마리가 머리 위를 나르다가
어디론가 사라졌다.
어딘가에 앉은것 같아서 추적을 했는데 ....
진달래 위에 앉아 있다가 또 금방 나른다.
아직 산야는 한 겨울인데 ...
무리 지어 핀 이 진달래보다 더 좋은 곳이 어디 있으랴~~~?
또다시 오겠지 ~~~ 하며 기다렸는데....
이런저런 몇 종의 나비를... 앉아서 모두 담을 수 있었다.
나도 꽃구경을 하면서 ~~~
# 1. 호랑나비
# 2.푸른부전나비
# 3. 큰줄흰나비
# 4. 멧팔랑나비
사진 : 2022. 04. 03 신구대식물원 뒷산에서 ~~~~
' 조류 곤충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썬 그라스 (0) | 2022.04.08 |
---|---|
큰줄흰나비, 갈고리흰나비 (0) | 2022.04.06 |
멧팔랑나비 (0) | 2022.04.03 |
금년 마수걸이 나비 ... 쇳빛 부전나비 (0) | 2022.03.31 |
뜻밖의 "상모솔새"를 만나다. (0) | 2022.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