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안도로는
동해안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라고들 말 하는데 ...
이중 "심곡항"에서 "금진항"까지 2.4km의 해안도로는
차를 타고 지나가기에는 너무 아까운 곳인것 같다.
카메라를 들고 ~~ 반드시 걸어서 가야할 곳이 아닌가 싶다.
바닷가의 단애지역이어서 ...
바다를 메꾸어 길을 냈다고 한다.
바닷가의 바위는 억겁의 세월을 견디어서
모두가 조각작품 같다.
이날 좀더 파도가 있었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 ~~~
한번에 다 보여주지 않는것 같다.
사진 : 23. 01. 08 정동진 일출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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