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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사진

호암미술관 일대의 "가실벚꽃"

금년도 대부분의 봄꽃들이 
일주일 이상 빨리 피었다는 점을 감안하였음에도..
4월 들어서 비오는 날이 이틀씩이나 되었고 ~~ 
바람까지 불어 벚꽃이 많이 떨어졌네요~~~

아쉬움 가득 하지만 .. 예약제이니 어쩔 수 없이 가 보았습니다.

에버랜드 내의 "호암미술관" 일대는 지명이 "포곡읍 가실리"이어서 
이 일대의 벚꽃을 "가실벗꽃"이라 부르며 ...

"삼만 육천지" 일대의 벚꽃 풍경은 가히 엄지 척 ~~! 이죠..

하지만 오늘은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삼만육천지 가운데 섬에 있는 ...

아래 작품은 '루이스 부르주아'의 
 ‘마망(Maman)’이라는 작품(1999년)입니다.

 작품 이름인 ‘Maman’은 프랑스어로 ‘엄마’를 뜻하는데,
 그녀는 “알을 품은 암컷 거미를 통해
  어머니가 지닌 '모성'을 형상화한 것”이라며

 “어머니도 거미처럼... 
실로 태피스트리(tapestry)를 짜던 사람”이라고
 회상했다고 합니다..


 

 

 

 

 


"희원"을 한 바퀴 둘러보았습니다.

 

 

 

 

 

 

 

 

 

 

 

 

 



사진 : 23. 04. 07   "희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