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에서 귀경하며 ... 잠시 들러본 "간월암(看月庵)" ~~
하루에 두번 .. 물떼에 따라 ~~~
육지와 연결되기도 하고 .. 섬이 되기도 한다.
1300년전 원효가 창건하고 ...
조선 초 무학대사가 중창한 것으로 전해지며 ~~
그후 만공대사가 중건하였다고 한다.
절 마당에 "사철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
무학대사가 지팡이를 꽂아둔것이 이 사철나무가 되었다는
설명이 깃들어져 있다. 처음보는 설명판이다.
그 옆에 용트림 하듯 자라는 소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
이것은 또 어떤 설명판이 붙을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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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새로지은 "산신각"에 벽화 하나가 그려져 있어 모셔왔다.
이 암자에서 유일한 벽화다.
인접하여 ..."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가 약 1년전에 만들어 졌단다.
아름다운 투자의 결실 맺기를 바란다.
<사진자료>
사진 : 23. 12. 18일 간월암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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