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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사진

"제1회 서울조각상" 결선 진출작 발표

조계사 국화꽃을 보고 나오다가 
길목에 있는 안국역 옆의 "송현공원"을 잠시 둘러보았습니다.

서울시에서  '제1회 서울조각상' 결선 진출작을 
이곳에 전시하여 시민 의견을 듣겠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죠...

 '경계 없게, 낯설게'를 주제로 
그동안 국·내외에서 발표된 적 없는 신작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답니다.

총 108건의 작품을 받아 심사위원회의에서..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2차 심층 인터뷰를 통해 결선 진출작 10개 작품을  추렸답니다.

이 10개 선발된 작품을 이곳 송현공원에 진열하여  시민에게 공개됨과 동시에 
결선 심사는 심사위웜 50%, 시민의견 50% 로 최 우수작을 선정한단다.

대상작은 포상과 더불어  "노을조각공원"으로 이동해 5년간 전시된다고 합니다.


최종 심사대상작 10개 작품을 소개합니다.


결선 진출 작가는 강성훈, 곽인탄, 권용주, 권현빈, 우한나, 
유정민, 이주승, 장용선, 장해림, 최고은작가입니다. (가나다 순) 

 

  작품   1

 



  작품   2

 

 

  작품   3

 

 

  작품   4

 

 

  작품   5

 

 

  작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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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MB

  작품   7

 

 

  작품   8

 

 

  작품   9

 

 

  작품   10

 

최고은, <에어 립 Air Rib>, 스테인리스스틸 파이프, 우레탄 도장, 339x432x262, 2024 

 

 

추후 최종작이 결정되면 알리겠습니다.

 




사진 : 2023. 10. 16일  열린 송현공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