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풍경사진

파란장미의 꿈 "장미는 5월의 여왕"이라 부른다. 그 종류는 수없이 많다. 내 기억으로는 약 350여종에 ... 원예시장의 20% 정도가 장미라고 기억하고 있다. 그럼에도 파란장미는 없다. 장미에는 파란색소를 만드는 유전자가 아예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라는데... 그래서 파란장미의 꽃말이 "불가능"이란다. .. 더보기
아침이슬 더보기
호밀밭의 파수꾼 호밀밭의 파수꾼 문경시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 유명세를 타지 않는 이름없는 조그만한 호밀밭이다. 추수가 끝난 뒤이지만 그래도 그 운치는 여전한것 같다. 언덕위에 낡은 창고가 압권이다. 문경의 진산인 "주흘산"뒤로 넘어가는 일몰이 장관이다. 내년도에는 호밀이 있는 이른 .. 더보기
아침이슬 이제 봄철의 이슬을 볼수 있는날이 얼마 남지 않은것 같아 며칠을 계속 다녔었는데... 오늘 아침 이슬이 가장 좋은것 같았네요. 일반적으로는 주야 기온의 차이가 커야하고 바람이 없어야 하며 아침기상이 맑아야 하지만... 조그만한 골짜기의 예보가 그리 정확할리가 있겠는가요? 새벽잠.. 더보기
합천의 황매산[黃梅山 1,108m] 철쭉제 합천의 황매산[黃梅山 1,108m] 철쭉제 합천의 황매산[黃梅山 1,108m] 철쭉제가 05.12-05.25일 까지 열립니다. 밤새 먼길 달려 16일 새벽에 도착... 일출과 함께할수 있는 군락지 포인터에서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일찍 서두른 이유는.. 기상예보가 너무 좋아서 운해까지 볼수 있을거라는 기대 때문.. 더보기
아침 이슬 아침이슬 - 김민기 작사 작곡/ 양희은 노래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내 맘의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 더보기
수원 화성 울집 수지에서 차를 타고 20여분의 거리에 있는 수원화성... 마땅히 할일이 없을때 카메라를 메고 가는 곳... 며칠전에는 창밖으로 보이는 구름이 너무 좋아서 불이나케 달려갔었어요. 가까운 거리지만..현지의 하늘은 조금 부족했고 구름은 계속 변하더니..결국 흩어지고 말더군요. 아쉬.. 더보기
우포의 낮 풍경 안개가 서서히 걷히며... 해가 들면서 부터는 중천에 뜬 태양빛이 너무 강하여 좋은 사진이 못 되었네요.... 사진 : 12.05.04 우포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