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할미새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곡천(山谷川)"에서 만난 새들 ... "산곡천 (山谷川)"이 당정뜰 부근에서 한강과 합류한다. 그 합류 지점에는 겨울철에 "고니"무리들이 와서 거점을 형성하고 있는 곳으로... 제가 일 년에 한 번씩 가는 곳이랍니다. 더불어 여러 종류의 철새들이 함께하여 더욱 좋은 곳이구요... 한 며칠 눈이 내린 뒤라 ~~ 큰 기대속에 찾았는데... 이곳에는 눈이 많이 내리지 않았네요. ㅠㅠ "흰죽지" 무리 외에... 다른 철새들은 많지 않았답니다. ㅠㅠ 설경을 보지 못함이 많이 아쉬웠지만 ~~~ 1. 산곡천에서 만난 새들 ... 2. 한강(당정뜰 - 팔당대교)에서 만난 철새들...로 나누어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 백할미새 ↓ 딱새 수컷 ↓ 물총새 ↓ 검은등할미새 ↓ 노랑할미새 ↓ 굴뚝새 .. 더보기 탄천 한바퀴 둘러 보다. "오리교" 일대에 무슨 공사가 한창이라... 다소 어수선 힙니다. 아마도 교량 하단부일대를 공원화하는 듯 느껴집니다. 구미공원 일대의 하천가 나무들을 모두 잘라 버려서 약 500m 구간이 삭막해 보입니다. 강 바닥도 일부 준설까지 한 듯 ~~~ 필요에 따라서 공사를 했겠지만 ~~~ 모래톱이 있는 자갈밭 보금자리를 잃은 "흰목물떼새" ~~ 새로운 삶터를 찾기에 어려움도 있는듯 느껴집니다. 삶의 터전을 잃은듯한 "굴뚝새" 한마리 ~~ 어딘가에 새로운 보금자리 얻기를 바랍니다. ↓ 백로 ↓ 비오리 ↓ 흰목물떼새 : 멸종위기 야생조류 2급 ↓ 논병아리 ↓ 백할미새 ↓ 굴뚝새 ↓ .. 더보기 탄천 한바퀴 ~~~ 1100시쯤... 탄천 산책길에 도착 했다. 시간상으로 다소 늦었음은을 느끼게 된다. 이미 대부분 아침 식사를 해결한 듯 ~~ 휴식 모드에 들어간 녀석들을 보게 된다. 공원 지역 단풍나무에서 ~~ "오목눈이" 2-3마리를 만났는데 ... 이넘들 어찌나 빠르게 움직이는지 ~~~? 겨우 한 두 컷 담았습니다. 비오리 암컷 쇠백로 비오리 암컷 흰뺨검둥오리 쇠오리 암컷 쇠오리 숫컷 논병아리 백할미새 청설모 오목눈이 곤줄박이 동고비사진 : 24. 12. 18 탄천에서 ~~~ 더보기 탄천의 겨울준비와 철새도래 상황 특히 겨울이 되면 ~~~ 산책하기가 참 좋은 곳이다. 주변 산책로도 말끔히 정리되었다. 카메라 둘러메고 가면 지루하지 않은곳 ... 어제는 죽전역에서 탄천을 따라 정자역까지 걸었다. 쉬엄쉬엄...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한가한 시간이라 ~~ 약 15,000보를 걸었다. 보이는 겨울철새들은 비오리.. 백할미새 ...논병아리...쇠오리등 이었지만 ... 더 많은 겨울철새들이 모여 들것으로 기대 한다. 반가운 비오리모습이다. # 1. 비오리[ common merganser ] 분류 : 기러기목 오리과의 조류. 학명 : Mergus merganser ♂ ♀ 갑작스러운 상황발생... # 2. 민물가마우지[ great cormorant ]의 한건 ~~~ 분류 : 사다새목 가마우지과의 조류. 학명 : Phalacro.. 더보기 멸종위기의 ...흰목물떼새 탄천 산책길에서 만난... 흰목물떼새 앞의 게시물과 같은 날 찍은 사진입니다. 나누어서 올리는 것이죠~~~ 흰목물떼새와 할미새 2종을 추가합니다. # 1. 흰목물떼새[ Long-billed plover ] 하천 가운데... 모래와 자갈이 퇴적되어 생긴 작은 섬에서 한두 마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갈밭을 좋아하는 새 죠 ~~ 안전하기도 할뿐더러.. 자갈 사이에서 식별도 쉽지 않습니다. 여름철에는 자갈밭 사이의 작은 모래톱에 알을 낳아 기른답니다. 이들은 도요목 물떼새과의 조류로 "텃새"입니다마는 그 수가 점차 줄어들어 멸종위기 2급으로 분류될 만큼 귀한 새가 되었습니다. 이는 하천바닥의 준설 작업과... 구불구불한 물길을 곧게 하는 직강화 공사가 계속되어 삶의 터전을 잃어가기 때문이라네요~~~ # 2. .. 더보기 돌다리위에 그려진 가을풍경 탄천 산책길에 만난 풍경 "분당서울대병원"이 구미동 탄천가에 있다. 아침 일찍 차 안 밀릴시간을 이용하여 소변/혈액 채취하여 검사 의뢰해 놓고 돌아올 때 탄천을 조금 걸었다. 요즈음 어떤 새(鳥)들이 있는지 ~~? 겨울새도 왔는지~~? 정찰을 해 본 것이다. 그러다가 아름다운 정경을 보았다. 간밤에 비가 좀 내렸는가 보다. 돌다리 건널목에 물이 살짝 넘치는데... 그곳에 단풍나무 반영이 절묘하다. "민물가마우지" 한마리가 폼 잡고 앉아 있고... 겨울새는 "백할미새" 한마리 보았다. ↓ 민물가마우지 ↓ 백할미새 사진 : 22. 10. 20일 아침에... 구미동 탄천에서 ~~~~ 더보기 할미새 3종 날씨가 맑고 ... 춥지 않고 .. 바람도 약하다. 탄천 산책길을 선택했다. 늘상 보던 새들이지만 ~~~ 친구들이 있어 즐거운 시간이다. 특히 오늘은 여름새인 "노랑할미새"가 눈에 띈다. "검은등할미새" 와 "백할미새"들이 한 지역에서 함께 날으니 카메라가 춤을 춘다. 1. 노랑할미새[ gray wagtail ] 분류 : 참새목 할미새과의 조류. 학명 : Motacilla cinerea 낮은 산지 계류에 살면서 ... 우리나라에서 번식하는 "여름철새"인데 ~~~ 동남아시아로 돌아가지 않고 겨울을 나고 있다. 기후변화를 실감하게 된다. 2.검은등할미새[ Wagtail ] 분류 : 참새목 할미새과의 조류 학명 : Motacilla grandis 드물게 볼 수 있는 "텃새"이다. 반갑게 맞이 했다. 3. 백할.. 더보기 "할미새"란 이름의 어원은 ? "할미새"라는 이름을 가진 새의 종류는 참 많다. 여름철새도 있고.. 겨울철새도 있다. 이 새의 특징은 ~~~ 파도형으로 훨~훨~ 나르며... 자리에 앉으면 꼬리를 아래위로 까딱까딱 하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그래서 영어로는 꼬리를 흔든다는 의미인 "wagtail"이라 하는데 .... 우리나라에서는 어찌 "할미새"라 했는지 모르겠다. ↓ 백할미새 ↓ 검은등할미새 다양한 방법으로 검색을 참 많이도 해봤습니다. 할미새의 어원은 꼬리를 흔든다는 의미의 '할미'에서 왔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기는 한데 ... 흔들 "할" .. 꼬리 "미(尾)"자를 써서 "할미새"일 텐데.... 흔들 "할"자의 한자어를 찾지 못했네요~~~ 정확하게는 흔든다는 표현보다 ~~ 아래위로 까딱 까딱하는 모습이죠 ... 중국에서는 척령(鶺..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