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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사진

뻘배의 귀가

뻘배의 귀가
특이한 삶의 터전...갯벌..
넙적다리까지 빠지는 뻘에서의 기동수단인 "뻘배"..처음 보았습니다.
하루의 일과를 끝내고 귀가하는 모습은 참으로 편안함을 느낍니다.
우선 지친몸을 쉴수 있으니 그렇고...
뻘배에 실린 바구니속의 소득 때문에 그리 느껴 지지만...
오늘은 소득이 별무한것 같아 마음만 아픕니다.
막걸리라도 한잔 드시고 편히 주무시기를 바랍니다.
_02.11 순천만 갯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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