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신당 이야기
"애랑낭자"와 "덕배총각"의 애틋한 사랑을...
파도가 시샘을 내어
"애바위"에서 미역을 따던 "애랑낭자"를 데리고 갔습니다.
"애바위"를 향하여 애랑이를 부르는 소리 지금도 들리는듯 합니다.
애랑이의 원혼을 달래는것이 어찌 "남근석"을 세우게 되었는지...
웃지 못할 전설이 있는곳입니다.
덕배네집 안방...환상을 그린 모형인지 모르겠네요.
일반 관광객에게 공개되는 이 인형사진이 19금 ?
"애랑"이의 초상화가 모셔져 있는 "해신당" ...
게을러서 그동안 방치 되었던 전번에 찍은 일출 광경을 여기에 추가해 둡니다.
'- 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이 그린 그림 (0) | 2012.02.28 |
---|---|
황태덕장 이야기 (0) | 2012.02.28 |
추암 설경 (0) | 2012.02.27 |
덕유산의 일몰과 일출 (0) | 2012.02.21 |
강원도 고성 문암2리 (0) | 2012.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