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의 사랑 / 오 보 영
그간
형형색색 단풍
고운 빛깔로
찾는 이
눈 즐겁게 하여주다가
이젠
님 오는 길 폭신한
양탄자 되어
맘 시린 님 포근하게
맞고 있다오
사진 : 12.11.09 현충사에서...
'- 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맹사성 고택 [ 孟思誠 古宅 ] (0) | 2012.11.11 |
---|---|
11월 은행나무 길 (0) | 2012.11.11 |
2012 코리아 스쿠터 레이스 챔피언쉽 대회 (0) | 2012.11.07 |
단풍유정 丹楓有情 (0) | 2012.11.05 |
제 3회 DMZ 미래길 걷기대회 (0) | 2012.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