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1,100m 구름 위의 땅 .. 강릉 안반데기(1)
눈에 보이는 모든곳이 배추밭으로 둘러싸인
해발 1,100m의 "안반데기 마을" ...
사람이 거주하는 가장 높은 곳이라 합니다.
떡메를 칠 때 받치는 나무판(안반)을 닮은 언덕
"안반덕"이라고 부르는곳이지만 ..
이젠 강릉사투리로 "안반데기"라 부르는게 더 친숙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번 가본 곳이기는 하나 ..
늘 새롭게 닥아오는 곳이죠 ~~
04시경에 이 지역 중심지 피덕령 일대에 도착했습니다.
좌측 옥녀봉 방향으로는 "일출전망대"가 있고 ..
우측으로는 고루포기산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멍에의전망대"가 있는 갈림길이죠~~
멍에의전당에서 일출을 본적이 없어
그쪽으로 올라갈까 하다가
또 다시 많은 사람들과 같이 일출전망대로 향했습니다.
< 일출을 기다리며 .. >
2부에서는 ...
안반데기 멍에의 전당을 중심으로
화전민들이 가꾸어 낸 안반데기의 애환을 담았습니다.
사진 : 17. 08. 05 안반데기 "일출전망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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