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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곤충 동물

올림픽 공원의 새들 ...

참 오랫만에  "올림픽공원"을 가 보았습니다.

특히 겨울 철새들의 낙원이라 여겼던곳 인데 ...
금년에는 겨울새들이 거의 오지 않아서 
가지도 않았던 곳 ~~~

산수유 꽃피는 계절에 모처럼 함 가 보았네요~~~

<직박구리>

 

 

 

<밀화부리 수컷>

 

<콩새>

 

<참새>

 

새들은 참 분주 합니다.

먹이 찾기도 쉽지 않고 ... 둥지도 새로 만들어야 하고 ...
짝도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목눈이"들이 건축자재를 물고 온 모습입니다.

 

 

 

보기 더문 "진박새"도 한미리 보이네요~~~

 

 

 

"개똥지빠귀" 한마리가 모델이 되어 주네요...

 

 

 

 

 

 

"노랑지빠귀" 까지 ...

 

 

 

 

"넙적부리"란 이름의 겨울철새 오리 입니다.

일행들은 모두 북쪽으로 돌아 갔을텐데 ~~~
어찌 일행따라 가지 못하고 홀로 낙오가 되어 이곳까지 왔을까요?

한쌍 이었다면 걱정할 일도 아닌데 ~~~
혼자서 먼길  북녁의 고향을 찾아 갈수 있을까요?

 

 

사진 : 2024. 03. 14 올림픽 공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