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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사진

2024 석촌호수 벚꽃축제 참 오랜만에 이곳을 가 보았습니다. 사람들 참 많이 왔고요~~ 꽃 상태도 절정 이었습니다. 현장에 촬영하러 갔던 지인께서 연락을 해 주시어 나가 본 것이었는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날씨가 며칠간은 궂고 흐리니... 때 맞추어 잘 보았습니다. 그 넓은 호숫가 산책로에 사람들이 꽉 찼습니다. 외국인들도 참 많이 보이더군요~~ 사진 : 2024. 04. 04 석촌호수에서 ~~~~ 더보기
관음성지 양양의 낙산사(洛山寺) 시내 어디선가 .. 점심식사를 하고 ~~~ 오후 출사를 이어간 곳이 양양의 낙산사(洛山寺)다. 워낙 유명한 사찰이어서 별도의 설명도 필요없는곳이어서 사찰앞의 설명문을 인용 합니다. 나무 계단을 이용하여 홍예문(虹霓門)으로 들어서 .. 원통전 일대를 가장먼져 보고 - 해수관음보살상 - 보타전 - 의상대 - 홍련암등 사찰을 한바퀴 둘러 보았습니다. 사찰의 가장 높은곳에 만들어진 ... 해수관세음보살상 무산대종사 부도탑과 동상 동해 바다와 더불어 실로 웅장한 모습이다. 주차장으로 이동하며 ... 눈속에 묻힌 기와 몇장이 예쁘서 모셔 왔습니다. 사진 : 24. 02. 22 양양 낙산사에서 ~~~ 더보기
고성 왕곡마을 (高城 旺谷마을)의 설경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오봉 1리에 있는 "고성 왕곡마을 (高城 旺谷마을)"은 ~~ 조선 후기(18∼19세기)의 한옥 건축을 보여주는 전통마을이다.. 이 왕곡마을의 역사문화는 14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려말 두문동 72현 중의 한 분인 "양근 함씨 함부열"이 이성계의 조선건국에 반대하여 간성에 낙향 은거한데서 연유하며 그의 손자 함영근이 이곳 왕곡마을에 정착한 이후 .. " 함(咸)씨 후손" 들이 대대로 이곳에서 생활해 왔다. 특히, 19세기 전후에 건립된 북방식 전통한옥과 초가집 군락이 원형을 유지한 체 잘 보존되어 왔기에 ... "전통민속마을로서의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인정되어" 2000년 1월 "국가민속문화재 제235호"로 지정, 관리되어오고 있다. 왕곡마을 "오봉리(五峰里)"는 오음산(.. 더보기
영월 판운 섶다리 설경(雪景) 많은 눈이 예보된 가운데 ~~~ 설경(雪景) 출사가 공지되어 ... 동참을 신청했다. 정작 당일 아침 상황은 ~~~ 날씨도 흐리고 ... 눈 (雪)은 거의 없을 것 같이 따뜻한 날씨었다. 가장 먼져 간 곳은 "영월 판운 섶다리" ... 그나마 간밤에 내린 눈이 지면을 덮고 있었다 이틀 전에 제법 많은 눈이 내리긴 했는데.... 내리면서 녹았다고 한다. 출사길에 이런 아쉬움은 ... 늘 감수 해야 하는 본인의 몫이다. 사진 몇장 내려놓습니다. 이 지역에 무슨 사연이 있는지 ~~~ 일상의 훈련인지 ~~~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간간이 보인다. 사진 : 24. 01. 10 강원도 영월 판운 섶다리에서 ~~~~ 더보기
간월암(看月庵) ...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수 있는 곳 ... 선운사에서 귀경하며 ... 잠시 들러본 "간월암(看月庵)" ~~ 하루에 두번 .. 물떼에 따라 ~~~ 육지와 연결되기도 하고 .. 섬이 되기도 한다. 1300년전 원효가 창건하고 ... 조선 초 무학대사가 중창한 것으로 전해지며 ~~ 그후 만공대사가 중건하였다고 한다. 절 마당에 "사철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 무학대사가 지팡이를 꽂아둔것이 이 사철나무가 되었다는 설명이 깃들어져 있다. 처음보는 설명판이다. 그 옆에 용트림 하듯 자라는 소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 이것은 또 어떤 설명판이 붙을지 기대 된다. ] 몇년전에 새로지은 "산신각"에 벽화 하나가 그려져 있어 모셔왔다. 이 암자에서 유일한 벽화다. 인접하여 ..."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가 약 1년전에 만들어 졌단다. 아름다운 투자의 결실 맺.. 더보기
도솔산 선운사(兜率山 禪雲寺)의 겨울풍경 개인적으로는 금년도 "첫눈"을 보기 위한 출사였습니다. 전날 보도에 "호남지역 대설경보"가 있었기에 마음 설레이며 리무진 버스에 동승하였는데... 생각보다 적설량이 적었으며 ... 이미 많이 녹고 .. 치워져서 아쉬움이 컸답니다. 사진 몇장 내려놓습니다. "백파 율사"는 왕손으로 출가를 하신 분이며... 추사 김정희가 비문을 썼습니다. 그러나 두분의 관계는 상호 비판하는 관계가 흥미롭습니다. ㅎ 사진으로 남겨 둡니다. 사진 : 23. 12. 18일 전북고창 "선운사"에서 ~~~~ 더보기
호암미술관 일대의 "가실벚꽃" 금년도 대부분의 봄꽃들이 일주일 이상 빨리 피었다는 점을 감안하였음에도.. 4월 들어서 비오는 날이 이틀씩이나 되었고 ~~ 바람까지 불어 벚꽃이 많이 떨어졌네요~~~ 아쉬움 가득 하지만 .. 예약제이니 어쩔 수 없이 가 보았습니다. 에버랜드 내의 "호암미술관" 일대는 지명이 "포곡읍 가실리"이어서 이 일대의 벚꽃을 "가실벗꽃"이라 부르며 ... "삼만 육천지" 일대의 벚꽃 풍경은 가히 엄지 척 ~~! 이죠.. 하지만 오늘은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삼만육천지 가운데 섬에 있는 ... 아래 작품은 '루이스 부르주아'의 ‘마망(Maman)’이라는 작품(1999년)입니다. 작품 이름인 ‘Maman’은 프랑스어로 ‘엄마’를 뜻하는데, 그녀는 “알을 품은 암컷 거미를 통해 어머니가 지닌 '모성'을 형상화한 것”이라.. 더보기
고궁의 봄 예년보다 벚꽃이 일주일이상 일찍피었네요~~~ 하늘빛은 좋지 않았지만 ... 사람들 참 많이 왔더군요~~~ ↓ 광화문 천정화 ↓ 역사박물관 옥상에서 바라본 경복궁 전경 사진 : 23. 03. 31 경복궁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