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경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로수(甘露水) 감로수(甘露水) 봉영사 절간 마당에서 감로수 한바가지 마신다. 목마름을 해소하고 세속의 묵은때까지 다 씻으라는 뜻인가 뜰안의 화려한 튤립보다 고목나무 아래 잡초가 더 정겨웁고나.. 바람결의 풍경소리에 모든 번뇌도 다 사라지네 더보기 백수가 과로사 한다더니... 백수가 과로사 한다더니... 요즈음 컨디션이 영 좋지를 않아... 주말 출사 약속도 취소하고 여기 저기 검진 중이다. 어떤 의사선생님 왈.."과로" 탓이라는데..... 오늘도 병원에 다녀와서 꼼짝없이 컴 앞에서 창고 속의 사진 꺼내 삽질만 했다. 이 애기 엄마에게 사진 전해 주고 싶은데... 초.. 더보기 목련 추억 목련 추억 - 박인걸 _ 목련이 피던 날 그대의 얼굴이 꽃송이 보다 곱게 설렘으로 다가온다. 그대 앞에서면 그 환한 눈부심이 가슴깊이 흔들어 잠 못 이루고 언제까지나 지지않는 꽃으로 항상 내 곁에서 웃어줄줄 알았는데 봄이 가던 날 훌쩍 떠나버려 못잊어 못잊었는데 다시 오니 행복하.. 더보기 自然이 그린 숲속의 그림 展示會...... 自然이 그린 숲속의 그림 展示會... 꽃을 찾아 숲속을 다니다 보면... 재미있는 그림들을 만나게 되더군요. 自然이 그린 추상화들... 숲속의 전시회.... 꽃 보다 더 소중한 것이었습니다. 사진 : 2013년 04. 17 세정사 계곡에서 ... 더보기 얼굴없는 어부 더보기 하얀목련이 필 때면 ... ♬ 하얀목련 / 양희은 하얀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 모습 하얀눈이 내리던 어느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 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 더보기 세천리 "처진 소나무" 세천리 "처진 소나무" 일행들과 같이 다니다 보니.... 이곳을 올해로 세번째로 다녀 왔습니다. 예상 했던데로...주변은 이미 개발 되었고... 협소하게 이 언덕만 남아 있네요~~ 아마도 다시 갈일은 없을것 같아 ... 마지막 모습이라 생각하고 남겨 둡니다. 더보기 춤추는 물결 춤추는 물결 바다길 항로를 따라 흐르는 물결... 변화 무쌍한 춤의 연속이다. 더보기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