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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양떼목장의 양(羊)들을 보며.. 목초지(牧草地)의 양(羊)들... 녹색의 푸른 초원에서 ... 풀을 뜯고 있는 양들의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1988년부터 준비하며.. 1991년도에 최초로 양(羊)을 도입하여 열린 이 목장은.. 양털과 양(羊)의 증식 분양을 위한 목축업이 아니었을 까요? 그러나 지금은 약 200마리의 양(羊)과 .. 20만 5,000㎡의 넓은 초지 .. 그리고 백두대간(白頭大幹)이란 수려한 자연환경을 통하여 힐링하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젊은 커풀들의 데이트 장소이기도 하고요. 양(羊)들은 풀이 자라는 5월 중순~10월 말까지 방목되고, 겨울에는 축사 안에서 생활한답니다. 그렇지만 이곳은 엄동설한에도 너나없이 카메라를 앞세워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습니다. 주변의 나무에 상고대가 하얗게 핀 모습과 설원을 휩.. 더보기
안개속에 묻힌 .. 만항(晩項)재 안개속에 묻힌 .. 만항(晩項)재 해발 1,330m로 포장도로상의 고개 중에서 가장 높은 곳 ... 함백산(1,573m)의 관문이죠~~ 야생화를 좋아 하시는분 ... 혹은 안개 풍경을 좋아 하시는 분 .. 모두에게 추억이 서린 곳이죠.. 이날도 안개가 무척 심하더군요... 10:00 시경이 되어서야 하늘이 열렸으니까.. 더보기
매봉산 풍력발전단지와 고랭지 배추밭 매봉산[梅峰山] 풍력발전 단지[風力發電 團地] 와 고랭지 배추밭 강원 태백시 창죽동 산1-118번지 매봉산은 높이 1,303M의 백두대간길 ... 일명 "바람의 언덕"이라 불리며 풍력발전기 17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중 9기는 태백시에서 운영하고 ... 8기는 민간사업으로 운영.. 태백시 운영분 9.. 더보기
이화령 [梨花嶺] 고개를 지나며... 이화령 [梨花嶺] 고개를 지나며... "이유릿재"로 불리던 고갯길이 1925년도에 도로로 개설된 괴산 연풍과 문경을 잇는 고갯길.. 주변에 배나무가 많아서 이화령 [梨花嶺] 이라 불리게 되었다네요. 어릴때 부터 서울에서 성장한 나는 방학이 되면 털털거리는 비 포장 도로의 이 고개를 넘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