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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사진

응봉산 인공암장에서...

 

 응봉산 개나리를 촬영하러 가는길에...
"응봉산 인공암장"을 들렸습니다.

 

평소 자주 접하지 못하는 피사체를 잡아보는 재미도 있을것 같구요.

 

약 10여명이 인공암벽을 타고 있었는데...
대부분 40-50대 처럼 보였습니다.
남녀 비도 반반 이었구요.

 

어느정도 기초만 되면 크게 위험할것은 없을듯 보이지만
그러나 아무나 접할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우리 진사들을 위해서 3분이 우리가 원하는 코스를 올라 주셨습니다.
물론 사진을 보내 주기로 하였지요.

 

 

 

 

 

 

 

 

 

 오후빛은 그늘이 지는 곳이어서
이렇게 실루엣으로 담을수 밖에요...

 

나름 예쁘게 꾸민다고 꾸며 봤는데...
감사의 뜻으로 보내 드려야지요. 좋아 하실란가?

 

 

 

 

 

 

 

 

 

 

사진 : 2012. 04.18  응봉산 암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