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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사진

보리밭의 두 모델 아가씨...

보리밭의 두 모델 아가씨....

 

 올림픽 공원 제 6경 "나홀로 나무"아래 보리밭에 도착 했는데...

막 사진 촬영을 끝낸 두 모델 아가씨가 짐을 챙기고 있더군요.

 

10분만 일찍 도착했었어도 좋았을텐데...라고 아쉬워 하며

 

사진 한장만 찍게 해달라고 정중히 부탁 했더니....

흰옷 입은 아가씨가..이 검정색 옷을 입고 있는 아가씨에게...

한번 대 주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아마도 그가 고참인가 봅니다.

 

사진 한장을 찍고 있는데....

저도 같이 찍을께요 하며 와서 합류하여

 

멋진 포즈로 두 아가씨의 모델사진을 찍었습니다마는....

정작 이름도 모르며 헤어졌습니다.

 

 

 

 



 

 



 



 

 



 

 

 

 

그후에 담은 보리밭 풍경 몇장 내려 놓습니다.

 

 



 

 

 



 

 



 


 

금주말에 베면 또 1년 후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