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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

다람쥐 ... "사랑의 유희" 다람쥐 [[Asiatic chipmunk] 분류 : 쥐목 다람쥐과의 포유류 학명 : Tamias sibiricus 오랫만에 만나보는 "다람쥐" ... 반갑고 귀엽다.~~ 사랑을 나누는 사이인듯 ~~~ 두마리가 앞서거니 뒷서거니를 하며 귀엽게도 모델을 이쁘게 해 주고 있다. 동면에서 깨어난 다람쥐는 3∼4월에 짝짖기를 하고 5∼6월경에 4∼6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다람쥐의 수명은 5-10년 이라 한다. 다람쥐는 먹이를 저장하는 습성이 있다. 저장고로는 자기볼에 "볼 주머니"가 있으며 ... 이곳에는 도토리 10개 정도 저장이 가능하다 한다. 자기집 부근에 저장고를 만들어 먹이를 저장해 둔다. 이곳에서 무언가 꺼내서 먹는걸 여러번 보았다. 사진 : 23. 04. 07 희원에서 ~~~~ 더보기
호암미술관 일대의 "가실벚꽃" 금년도 대부분의 봄꽃들이 일주일 이상 빨리 피었다는 점을 감안하였음에도.. 4월 들어서 비오는 날이 이틀씩이나 되었고 ~~ 바람까지 불어 벚꽃이 많이 떨어졌네요~~~ 아쉬움 가득 하지만 .. 예약제이니 어쩔 수 없이 가 보았습니다. 에버랜드 내의 "호암미술관" 일대는 지명이 "포곡읍 가실리"이어서 이 일대의 벚꽃을 "가실벗꽃"이라 부르며 ... "삼만 육천지" 일대의 벚꽃 풍경은 가히 엄지 척 ~~! 이죠.. 하지만 오늘은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삼만육천지 가운데 섬에 있는 ... 아래 작품은 '루이스 부르주아'의 ‘마망(Maman)’이라는 작품(1999년)입니다. 작품 이름인 ‘Maman’은 프랑스어로 ‘엄마’를 뜻하는데, 그녀는 “알을 품은 암컷 거미를 통해 어머니가 지닌 '모성'을 형상화한 것”이라.. 더보기
루이즈 부르주아의 ‘마망(Maman)’ "거미"상을 통하여 "어머니"를 그리다. '루이스 부르주아[ Louise Bourgeois ]'는 ... 1911년 12월 25일 프랑스의 태피스트리(tapestry·융단) 사업을 하는 중산층 가정에서 삼 남매 중 둘째로 출생하여, 파리 남쪽 비에브르 근처의 앙토니에서 성장했으며 ~~ 가정교사 겸 보모와 아버지의 불륜으로, 병약한 어머니에 대한 묵인과 방관... 절망과 상실감으로 방치된 형제들 ... 차마 버리지 못해 감당해야 했던 가족과 함께 산 그녀의 트라우마 ~~ “내 모든 작품들, 내 모든 대상들은 ... 모두 나의 어린 시절에서 영감받은 것들이다”라고 고백했다. 이 작품은 '루이스 부르주아'의 ‘마망(Maman)’이라는 작품(1999년) 이랍니다. 엄마가 돌아가신 후 ~~~ 엄마를 향한 사무치는.. 더보기
희원(熙園)의 철지난 秋色 "湖巖美術館"은 ~~ 삼성 그룹의 창업자 (故) 호암(湖巖) 이병철 회장님께서 30여 년에 걸쳐 수집한 한국미술품 1천2백여 점을 바탕으로 1982년 4월에 개관하였다 그후 대를 이은 이건희 회장께서 ~~ 10년 후에 그 주변 일대를 한국형 정통 정원으로 꾸며서 "희원(熙園)"이라고 불렀다. 가을 추색에 맞추어 가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 주변 일대와... 백련사, 골프장을 포함하여 둘러보았지만.... 모두 철지난 秋色이었으며.... 좋은 화각에 카메라 앵글로 보지 못한 곳이 더 많다. 미세먼지로... 날씨마저 희 뿌연 하니 도움도 안 되고 ~~ 이젠 내년봄 벚꽃이 필 때를 기다려야겠다. 사진 : 21. 11. 19일 희원에서 ~~~~ 더보기
루이스 부르주아의 ‘마망(Maman)’ "with 코로나" 정책에 따라 호암 미술관 / 희원 일대가 개방된 것도 모르고 있다가... 얼런 예약하고 급히 가 보았습니다. 단풍은 이미 철 지났지만...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오래전에 삼성미술관에서 보았던... 대형 거미 조각품이 이곳으로 옮겨졌나 봅니다. 이 작품은 '루이스 부르주아'의 ‘마망(Maman)’이라는 작품(1999년) 이랍니다. 루이스 부르주아의 작품 중에서 가장 크기도 하지만, 그만큼 유명세로 사랑받는 작품으로서... 작품 이름인 ‘Maman’은 프랑스어로 ‘엄마’를 뜻하는데, 그녀는 “알을 품은 암컷 거미를 통해 어머니가 지닌 '모성'을 형상화 한것”이라며 “어머니도 거미처럼 ... 실로 태피스트리(tapestry)를 짜던 사람”이라고 회상했다고 합니다.. 130센티 작은 거인으로.. 더보기
희원(熙園)의 秋色 희원(熙園)의 秋色 "湖巖美術館"은 삼성 그룹의 창업자 (故)호암(湖巖) 이병철 회장님이시다. 30여 년에 걸쳐 수집한 한국미술품 1천 2백여 점을 바탕으로 1982년 4월에 개관하였다 그 주변을 정통정원으로 꾸며서 "희원(熙園)"이라 부른다. 가까운 거리여서 ... 주변일대와... 백련사, 골프장을.. 더보기
"희원(熙園)"의 벚꽃 "희원(熙園)"의 벚꽃 아마도 가장늦게 벚꽃이 핀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곳의 벚꽃축제는 ... 이미 약 열흘전 04월 5-7일에 실시 했답니다. 꽃봉오리만 달려 있을때 였죠~~ 벚꽃 개화시기를 잘못 판단 하였었나 봅니다. 오늘 04월 16일 화창한 날씨에 만개한 벚꽃을 보고 왔습니다. 사진 : 2019. 04... 더보기
백련사(白蓮寺) 백련사(白蓮寺) 잠시 "희원(熙園)"을 둘러보고 오려 했는데 ... 바람도 불고 빛이 아쉬웠다. 그래서 나오며 택한곳이... 인근에 있는 백련사(白蓮寺) 사적기를 읽어보면 천년고찰이다. 찾는 사람도 별로 없는 조용한 山寺엔 추색이 완연하였다. 산길을 내려오며 보는 길가의 풍경도 정겨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