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름다운 새를 촬영했던 기억이 있어...
다시 찾은 그곳 고궁의 탐조 ~~~
단풍은 이미 다 떨어졌고
초 겨울로 접아 들었지만 .. 날씨는 포근했다.
찾는 사람도 거의 없는 고궁이었지만 ..
흔한 텃새 몇마리에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 호수는 이미 얼어 붙었는데 ...
물이 유입되는 곳은 얼지 않아 새들이 찾는다. ≫
≪ 직박구리 ≫
≪ 길냥이도... ≫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 굴뚝새 ≫도 만나고
이들과 숨바꼭질하는 모습을 ≪ 유리딱새( ♀ ) ≫ 한 마리가 내려다보고 있었다.
≪ 딱새 ( ♂ ) ≫
≪ 쇠박새 ≫
≪ 붉은머리오목눈이 ≫
≪ 되새 ≫의 송별을 받으며 일찍 종료 ~~~
사진 : 20. 12. 09일 창경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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