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삶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고총림(太古叢林) 조계산 선암사(仙巖寺) 오늘 오랜 인연의 어느 카페 멤버들과 함께 ~~~ 전남 순천에 있는 " 태고총림(太古叢林) 조계산 선암사(仙巖寺)"를 다녀왔습니다. 당일치기로는 좀 먼 거리였죠~~ 태고총림(太古叢林) 조계산 선암사(曹溪山 仙巖寺) 선암사는 불교의 3대 종파(화엄종,태고종,천태종)에 해당되는 사찰로 ~~~ 백제성왕 5년(527년)에 아도화상이 암자형으로 창건한 후 1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찰입니다. * 조계산(曹溪山 887.3m)은 소백산맥의 기를 받고 동쪽 기슭에는 "선암사(仙巖寺)" .... 서쪽 기슭에는 송광사(松廣寺)를 품고 있는 명산이 되었구요~~~ * 태고종(太古宗)이란 종파는 대처승(帶妻僧) 종단으로... 석가세존을 종조(宗祖)로 하며... 태고화상(太古和尙)의 종풍을 선양하여 전법(傳法)하는 종단이랍니.. 더보기 광화문 월대(月臺), 100년 만에 복원 일제강점기 전차 철로에 묻혀 있던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 월대(月臺)"가 100년 만에 다시 제자리를 찾아 복원되었다. 문화재청은 23. 10. 15일 경복궁 광화문 앞 광장에서 ‘광화문 월대 및 현판 복원’ 기념행사를 가졌다. "월대(月臺)"는 궁궐 정전과 같이 중요 건물에 넓게 설치한 대(臺)다. 국가적으로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왕과 백성이 소통하는 장소로 쓰였다. 광화문 월대(月臺)는 1920년대 일제강점기에 전차 철로 설치 등으로 훼손됐으며, 문화재청은 2006년부터 복원공사를 진행해 왔다. 궁궐 정문에 난간석을 두르고 기단을 쌓은 경우는 광화문 월대가 유일하다. 광화문(光化門) 현판도 교체됐다. 이전 현판은 2010년 지금의 위치로 광화문을 옮기며 새로 만들어졌으나 복원 석 달 만에 갈.. 더보기 23 한강 불빛향연 ... 드론 라이트 쇼 한강 "불꽃놀이"와 달리 ~~ "드론 라이트 쇼"는 처음이었습니다. 드론(drone) 약 1,000여대가 동원되어 AI 기법이 적용된 영상으로 ... 밤 하늘에 10분간 수를 놓았습니다. 긴 기다림에 비하면 ~~ 10분은 너무 짧았습니다마는 ... 드론 내장 베터리의 한계라 합니다. 오랫만의 동영상이었습니다. 촬영에도... 편집에도... 실수가 많았네요 ^^ 촬영 : 23. 10. 13 뚝섬 한강 유원지에서 ~~~~ 더보기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화성[水原華城]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수원 화성[水原華城]은~~ 조선왕조 제22대 정조(正祖)대왕이 ... 당쟁에 휘말려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 뒤주 속에서 생을 마감한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침을 양주 배봉산에서 조선 최대의 명당인 수원 화산으로 천봉하고 화산 부근에 있던 읍치를 수원 팔달산 아래 지금의 위치로 옮기면서 축성되었다. 총길이 5.7킬로미터에 달한다. " 2023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이란 이름으로 9. 23일 - 10. 14일까지 22일 동안 축제가 열리고 있는 중이다. 산책 삼아서 일부구간 둘러보았다. 창공을 날고 싶은 백로 군사훈련후 ...정조의 친필 시 조선왕조 제22대 정조(正祖) 대왕 동상 화성행궁 사진 : 23. 10. 12 수원화성에서 ~~~~ 더보기 고구려 유적지 .. "연천 호로고루[瓠蘆古壘]" : 사적 제467호 "호로고루[瓠蘆古壘]" : 사적 제467호 위치 :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원당 3리 1259 "호로고루[瓠蘆古壘]"라는 지명도 낯선듯 느껴집니다. 남한에 고구려 유적지도 흔치 않습니다. 이곳 "호로고루 홍보관"에 있는 자료내용을 보면 ~~~~ 삼국시대에 임진강과 한탄강을 연하여 6세기 중엽이후 고구려 멸망 전까지 약 120년간 신라와 고구려의 국경으로 설정되어 있었답니다. "호로고루"라는 명칭과 성곽의 성격에 대하여 잘 설명되어 있더군요~~ 2001년 이후 4차에 걸친 발굴조사를 통하여 고구려 "국경방어사령부"에 해당하는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2006년 01월 02일에 사적 467호 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이는 남한지역에 있는 가장 확실한 고구려 유적지입니다. 성이라 하기에는 다소 초라한 듯하나.... 더보기 백마고지 전투(白馬高地 戰鬪) ... 전적지 탐방 "6,25 전쟁 막바지에 ~~~ "백마고지전투"는 휴전회담이 교착상태에 빠져들고 1952년 10월 초 판문점에서 포로회담이 해결되지 않자, 중공군의 공세로 시작된 1952년도의 대표적인 고지쟁탈전이었다. 백마고지에 대한 중공군의 공격은 1952년 10월 6일 시작됐다. 이날 아침부터 사단의 전 지역에 집중적인 공격준비 사격을 퍼부은 중공군은 북쪽 5㎞ 전방에 있는 "산명호"의 수문을 폭파해 ... 아군의 후방을 관통하는 역곡천을 범람시켰다. 이에 따라 아군의 증원과 군수지원이 차단된 것으로 판단한 중공군은 그후 집요한 공격을 감행했다. 1952년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연 10일 간 12차례의 쟁탈전을 반복하여 야간에는 중공군이 ~~ 주간에는 강력한 화력지원을 받은 한국군이 고지를 되 찾는 양상이 반.. 더보기 "소이산(362m)에서 바라본 철원평야 철원 북방 노동당사의 뒤편에 위치한.... 362.3 m 의 이 "소이산"은 ~~~ 철원평야를 감제하고 통제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다. 고려시대부터 이곳에 설치된 봉수대가 그 중요성을 입증해 주는것 같다. 오늘 그 곳을 올라 철원평야를 내려다보았다. 최근에는 "모노레일"이 설치 되어 있지만.. 매표나 탑승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서 다소 벅차기는 했지만 걸어서 산행을 했다. 시간까지 쫒겨야 하는 산행은 이제 힘든다. ㅎ 정상에는 포 사격을 유도하는 0P 벙커가 하나 있고 거의 폐허가 된 군 시설물이 있었다. 황금색으로 변해가는 철원평야... 반드시 지켜야 할 곳임을 6,25의 전사가 이야기한다. 백마고지 전투 .. 피의 능선전투는.. 정말 처절했던 전투였다. 사진 : 23. 09. 02 철원지역 출.. 더보기 "익산 미륵사지(益山 彌勒寺址)" "익산 미륵사지(益山 彌勒寺址)"는 ... 2015년에 유네스코 문화유적지로 등록되었을 뿐만 아니라 찬란했던 백제 문화의 꽃으로 여기는 곳이죠~~~ 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 창건에 대해서는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다네요~~. 신라 선화공주와 혼인한 후 왕이 된 마동 즉, 무왕(백제 30대왕 600-641)이 선화공주와 함께 용화산(현재의 미륵산) 사자사의 지명법사를 찾아가던 중 ~~ 그 때 갑자기 연못 속에서 미륵삼존이 출현하여, 이를 계기로 "미륵사"를 창건하게 되었다 합니다. 백제문화가 한창 꽃피던 시절의 "미륵사" ... 1,400여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지금 사찰 복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막바지 단계 더군요~~~. 당시 사찰의 터와 흔적들이 정비된 가운데 ... 서탑, 동탑, 당간지주 2개가..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