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이프 조각 ... 작품 "DAVID" 스틸 파이프 조각... 조각 예술을 잘 모릅니다마는 ~~~ 이런 방법의 조각작품도 있네요.. 수천 개 스틸파이프의 단순하고 규칙적인 결합으로 조형적 안정감을 갖게 하며... 형태를 이루기 위한 정밀한 계산과 정교한 절단, 조형미를 감안한 조립을 통해 질서와 리듬감이 부여됩니다 이러한 조각 기법은 처음 보았기에 ... 작가님의 창의성과 그 결과물에 매료 되었습니다. 인접하고 있는 또 다른 작품입니다. 아직 작품 설명서도 준비되 않았더군요~~~ 추후에 알게 되면 작품설명서를 추가하겠습니다. 사진 : 21. 12. 30 수원 원천호수 공원에서 ~~~~ 더보기 헛발질 한 ... 얼음사진 한 며칠 영하 10도를 오르내렸기에 ~~~ 그리고.. 내일 기상예보가... 눈이 온다기에 ~~~ 오늘 퇴촌 계곡으로 달려 가 보았다. 계곡이 꽁꽁 얼어 붙기는 했는데... 아쉽게도 얼음 위에 눈이 내려 쌓여 있었다. 얼음 사진 꽝이다. 아쉬움이다~~ 이곳저곳 둘러보며... 허접한 사진 몇장으로 대신한다. 주차를 했던 집 마당에서 ... 겨울 화분 사이에서 귀요미 사진 몇 장 더 한다. 사진 : 21. 12. 28일 퇴촌 우산천에서 ~~~~ 더보기 2021 SEOUL LIGHT ‘다시 뛰는 서울... 함께 하는 DDP’ 2021 SEOUL LIGHT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서울라이트’는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기에 실시하는 서울시 대표 겨울 축제로... DDP 외벽 전면에 영상을 투사하는 미디어 파사드 축제다. 축제기간 : 2021.12.17. (금) ~ 2022. 01. 02 시간 : 19:00 ~ 22:00 1일 4회 장소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이번 ‘서울라이트’의 주제는 ‘다시 뛰는 서울, 함께 하는 DDP’로, 220m에 달하는 DDP 외벽 전면에 메타버스 공간을 구현해 미디어아트 를 통해 초현실 세계를 펼친다. 이 작품은 박제성 작가의 작품으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며 인간과 기술의 조화로 함께 전진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 혹 ....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 "사유(思惟)의 방"이란 이름으로 21. 11. 12일부터 전시가 시작되면서 ~~~ 얼른 가 봐야지 ~~ 했는데 오늘에서야 다른 볼일과 더불어 중앙박물관 사유의 방을 찾게 되었습니다. # 1. 박물관 입구 2층 초입에 ~~ 어두 컴컴한 조명을 따라... 한참을 들어가면 넓은 공간에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 2점" 만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파격적인 전시 공간에 특별한 조명 이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이 전시물은 1,400여 년의 세월을 극복하며 우리나라 국보를 대표한다는 것을 선언한 것으로 느껴졌답니다. # 2. 좌대높이 약 1m ... 불상의 높이 약 1m ~~~ 2개의 "반가사유상"을 비교 하면서 한 바퀴, 두 바퀴, 좌우를 훑어보며 사진까지 찍는답니다. 이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이라는 명칭은 상(像.. 더보기 호암미술관 전시 ... 야금(冶金) 고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다양한 금속 미술의 세계를 조명한 전시로 ~~ 국보 5점, 보물 2점, 현대미술 9점, 국가무형문화재 작품 5점 등 총 45점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이 전시회를 보러 간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유물/전시작품을 보고 .. 이해 하는것도 어렵기 때문이죠~~~ 전시를 하고 있으니 들어가 보았고... 사진을 찍었으니 적혀있는 제목이라도 옮겨 주어야 할 것 같아서 주석을 달았습니다. 촬영 여건이 어렵기도 하고... 그 모든것을 다 옮길 수도 없어 ~~ 몇 가지 전시물만 옮기겠습니다. ↓ 철제갑옷 (가야, 4-5세기) ↓ 철제은장 행엽 (삼국시대, 5-6세기) * 행엽(杏葉)은 말(馬)에 메다는 일종의 장식품 ↓ 철조여래좌상 : 고려, 10세기 ↓ 금동보살좌상 : 조선,15세기 ↓ .. 더보기 루이스 부르주아의 ‘마망(Maman)’ "with 코로나" 정책에 따라 호암 미술관 / 희원 일대가 개방된 것도 모르고 있다가... 얼런 예약하고 급히 가 보았습니다. 단풍은 이미 철 지났지만...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오래전에 삼성미술관에서 보았던... 대형 거미 조각품이 이곳으로 옮겨졌나 봅니다. 이 작품은 '루이스 부르주아'의 ‘마망(Maman)’이라는 작품(1999년) 이랍니다. 루이스 부르주아의 작품 중에서 가장 크기도 하지만, 그만큼 유명세로 사랑받는 작품으로서... 작품 이름인 ‘Maman’은 프랑스어로 ‘엄마’를 뜻하는데, 그녀는 “알을 품은 암컷 거미를 통해 어머니가 지닌 '모성'을 형상화 한것”이라며 “어머니도 거미처럼 ... 실로 태피스트리(tapestry)를 짜던 사람”이라고 회상했다고 합니다.. 130센티 작은 거인으로.. 더보기 만천명월(萬川明月) ... 미디어아트쇼 올가을 수원화성 "화서문"에서는 ... 왕권 강화와 개혁 정치를 위해 노력했던 "정조대왕의 꿈"을 만천명월(萬川明月)이라는 테마로 초대형 "미디어아트쇼"가 펄쳐 졌습니다. 정조의 4가지 사상 문(文) · 무(武) · 예(禮) · 법(法)사상을 미디어파사드 작품으로 승화시켜 정조의 꿈을 품은 유토피아적인 시공간으로 재탄생 ~~ 코로나 펜데믹의 우려 .. 우천 .. 등으로 일시 중지의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진행 되었죠~~~ 11월 14일까지 실시 한다고 합니다. 사진 : 21. 11. 11 수원화성 "화서문"에서 ~~~~ 더보기 사랑나무 나무가 가까이 자라면서 ~~~ 줄기가 맞닿아 한 나무줄기로 합쳐져 자라는 현상이 있다. 이는 서로 "접붙이기"가 가능한 나무끼리의 이야기다. 나무 가지가 합쳐진것을 "연리지(連理枝)"라 하고 나무의 몸통이 합쳐진것을 "연리목(連理木)"이라 한다. 일명 "사랑나무"로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여기 이 나무는 ... "소나무"와 "참나무"의 만남인데 ~~~ 연리목(連理木)이라 할수는 없고... 그냥 "사랑나무"라 불러야 할것 같다. 자연의 신비 네요~~~ 사진 : 21. 10. 28일 서랑 저수지에서 ~~~~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