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2). KT-1, T-50, KF-21 초음속 스텔스 전투기 서울 ADEX 2023 ... (2). 국산 공군 전투기 ... KT-1, T-50, KF-21 초음속 스텔스 전투기 우리의 기술로 만든 "공군의 전투기"에는 2종의 훈련기에 이어.. 금년에 "KF-21이라는 초음속 스텔스 전투기"를 생산하였습니다. 이 KF-21 전투기는 요즈음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이번 "서울 ADEX 2023" 모여들었습니다. 보도 자료에 의하면 ~~~ 이 국산 항공기와 다른 여러 방산장비를 포함하여... 이 행사기간 내에 수출이 계약된 것 만도 예년의 46배 되는 "약 60억 달러" 정도라 하며.... "총 상담액은 약 230억 달러"에 이른다니... 분명 대박을 쳤습니다. # 1. 지난 역사를 드듬어 보면 ~~~ 우리 공군은 세스나 T-37 훈련기를 도입하.. 더보기 서울 ADEX 2023 ... (1). 고공낙하 2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이 " ADEX 행사 "에 ... 매번 사진 촬영을 위하여 참석을 하고는 했는데 ~~~ 특히 금년도 행사는 얼마나 많은 인파가 몰렸는지 ? 정말 놀랬습니다. 특히 " KF 21 전투기 "를 포함한 여러 방산 장비들이 세계각국으로 부터 각광을 받은데 이유가 있을 것이고 ~~~ 또 하나는 입장권 매표체계가 인터넷 판매로 전환되며 구입이 쉬웠다는데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더군요~~~ 어찌나 사람들이 많았는지 ~~~ 관람도 .. 사진을 제대로 찍는것도 어려워 ... 이튿날 새벽부터 설쳐서 다시 나갔습니다. ㅎ 우여 곡절을 겪으며 촬영한 사진 들이네요~~~ 이 행사의 축하연 같이 .. 아름다운 고공낙하 부터 몇번 나누어 포스팅 하려 합니다. 사진 : 23. 10. 23일 서울공항 행사장.. 더보기 장마철에 ... 모처럼 맑았던 날 지루했던 장마가 잠시 그치고 ... 청명한 날씨가 하루종일 이어졌다. 하늘에는 뭉게 구름이 피고 ~~ 무더웠던 날씨도 많이 풀린듯 느껴 진다. 산책길을 수목원으로 바꾸어 걸었다. 그동안 나비들도 날지 못하고 숨어 있다가 모두가 기다렸다는듯 일제히 나온것 같다. 특히 제비나비, 긴꼬리제비나비, 호랑나비들이 많이 보였지만 ~~ 늘상 보던것들이어서 마음으로만 함께 했다. 소소한 것들이지만 ~~~ 이날 찍은 사진들 세번째의 포스팅으로 마감한다. ↓ 벌개미취 ↓ 해바라기 : "더블 샤인" ↓ 여우꼬리풀 ↓ 남방부전나비 ↓ 가는오이풀 ↓ 제비나비 ↓ 밀잠자리 ↓ 며느리밑씻게와 노란호박벌 ↓ 돌콩과 남방부전나비 ↓ 암먹부전나비 ↓ 부추와 산호랑나비 ↓ 부추와 제비나비 ↓ 배초향과 호랑나비 ↓ 계요등과 검은꼬리박각시나.. 더보기 정읍의 "쌍화차 거리" 보라빛 라벤더 축제장을 떠나 ... 점심 식사를 위하여 정읍시내 모 식당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이곳은 "쌍화차 거리" 입구에 있었으며 상다리 부러지게 나오는 한정식 집이었습니다. 한정식 집에 오면 .... 반찬의 2/3가 남는데 ~ 늘 남는 음식이 걱정이 되더라구요~~ 재 활용을 해도 문제고 ... 재활용을 하지 않아도 낭비적인 문제가 떠 올랐습니다. ㅎ 여허턴 맛있게 먹고 "쌍화차 거리"를 둘러 보았습니다. 이 거리는 "정읍의 8경"에 포함 되어 있으며.. 예로부터 쌍화차가 유명 했다는 여러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 : 23. 06. 08 정읍 시내 "쌍화차거리"에서 ~~~~ 더보기 응봉산 (鷹峯山) 개나리와 한강의 view 지난겨울 ~~~ 눈도 많이 오고 날씨도 추웠는데 ~~~ 이곳 개나리는 일주일 이상 일찍 피었단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중지되었던 축제행사도 급하게 일주일을 앞 당겨서 했단다. 전망이 탁 터인 아래에 수도 서울의 젖줄 "한강"이 유유히 흐른다. 이 한강의 view 가 좋아서 찾게 되는 곳이다. 옅은 연무속의 전형적인 봄날씨 ~~~ ↓ 이사진 본인에게 전해 드릭 싶은 사진이다. * 정용진님의 한강별곡(漢江別曲)중 마지막 소절을 붙여 둡니다. 한강별곡(漢江別曲) 시인 정용진 오늘도 한강의 맑은 물결 속에는 우리 조상들의 거룩한 얼과 겨레의 간절한 염원과 피 끓는 젊은이들의 뜨거운 사랑이 힘차게 흐른다. 한강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혈맥 오천만 겨레의 거대한 젖줄이로다 이 나라 이민족과 더불어 온 세계를 향하여 영원.. 더보기 강화도 조양방직 카페 추위를 피하여 갔던... 조양방직 카페 하루 종일 ... 체감온도 영하 20도 이하의 가장 추웠던 날에 ~~~ 추위를 이기기 위한 실내촬영장소로 찾아간 곳이 그동안 가 보지 못했던 ~~ "조양방직 카페" 다. 조양방직은 1933년에 설립되어 한국전쟁을 거쳐 1958년에 폐업 되었다 한다. 당시 허름한 재래식 공장 건물이 방치 되다가 → "신문리미술관"을 거쳐 → 2017년에 이 카페로 전환되었다 한다. 실내는 상상 이상으로 넓었는데 ~~ 천정도 없이 트라스가 그대로 보였으며 바닥도 콘크리트 구조물을 이용하여 좌석을 만들었다. 요즈음 카페에 비하면 아주 열악한 환경 이었는데 ~~ 그럼에도 모든 좌석이 거의 다 만석 상태였고 ... 커피류와 빵 종류를 팔고 있었다. 모든 벽면과 .. 구석구석까지 골동품 같은.. 더보기 "명태(明太)" 이야기 .. 명태는 한자로 "明太"라고 쓰는데... 이름의 유래는 이러하다. 조선 말기의 문신 이유원(李裕元)의 ≪임하필기 林下筆記≫에 기록된 내용으로... "명천(明川)에 태(太)씨 성을 지닌 어부가 있었는데 이름 모를 물고기를 낚아 도백(道伯)에게 바치게 되었던바 ~ ~~ 도백이 이를 아주 맛있게 먹고 그 이름을 물으니 모두 알지 못하였다. 도백이 이를 "명천(明川)에 태(太)씨 성을 지닌 어부가 잡았으니.. "명태(明太)"라고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다"는 내용이 있답니다. 조선 후기부터 이 명태가 많이 잡혀 모두가 풍족하게 먹었는바 .. 그 이름도 다양하다. * 갓 잡아올린 것은 '생태' * 얼리면 '동태' * 말리면 '북어'... * 눈과 바람을 맞으며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 ... '황태' * 반쯤 말린.. 더보기 헌화로 해안도로 동해안 해안도로는 동해안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라고들 말 하는데 ... 이중 "심곡항"에서 "금진항"까지 2.4km의 해안도로는 차를 타고 지나가기에는 너무 아까운 곳인것 같다. 카메라를 들고 ~~ 반드시 걸어서 가야할 곳이 아닌가 싶다. 바닷가의 단애지역이어서 ... 바다를 메꾸어 길을 냈다고 한다. 바닷가의 바위는 억겁의 세월을 견디어서 모두가 조각작품 같다. 이날 좀더 파도가 있었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 ~~~ 한번에 다 보여주지 않는것 같다. 사진 : 23. 01. 08 정동진 일출후에 ~~~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