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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사진

모든 추위를 녹이던 제부도 매바위 연가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던 1월 중순... 제부도 일대는 바다까지 모두 얼어 있었습니다. 매바위 일대에서 몇몇의 젊은이들이 그 추위를 녹이는듯 했습니다. 더보기
도요새의 비밀 도요새의 비밀 시베리아 동부지역에서 산란을 마친 도요새들은 다 자란 새끼들과 함께 월동을 위해 뉴질랜드나 호주 등지로 날아가다가... 한겨울인 1월경에 한국의 서해갯벌에 들러 약 5주 정도 쉬며 영양을 공급 받는다네요. 쉬어 가기 위하여 들린 "나그네 새" 인 셈이죠... 그후 뉴질랜.. 더보기
인수봉 운해 사진 이야기... 인수봉 운해 사진 이야기... 북한산 인수봉 주변의 운해가 드리워진 사진을 보며 언젠가는 나도 한번 찍어 보겠다고 생각한지 오래다. 최근에 두번 도전을 하여 모두 실패... 한번은 산 정상까지 갔는데 운해가 아니라 짙은 안개 때문에 실패했고 한번은 도선사 주차장에서 깔딱고개를 올라가다가 급작.. 더보기
역대 대통령 역대 대통령 더보기
매미 우화 사진으로 보는 매미우화[羽化, emergence] 매미의 알이 부화를 하면 띵 속으로 기어 들어가(1령애벌레) 나무 뿌리의 액을 빨아 먹으며 2-5령애벌레 및 굼뱅이 과정을 거치다가 ... 다시 지상으로 올라와 매미가 되는 우화[羽化, emergence]를 하는데 까지 총 5-7년 소요가 된다고 합니다. 요즈음이 한창 매미 "우.. 더보기
길상사(吉祥寺) .. 法頂스님의 "맑고 향기롭게" 근본 도량 길상사(吉祥寺) .. 法頂스님의 "맑고 향기롭게" 근본 도량 말로만 듣던 길상사(吉祥寺)를 다녀 왔습니다. 백석 이라는 총각 시인과 김영한(1915 -1999)이라는 처녀는 20대에 사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백석은 월북을 하여 소식이 끊겼고.. 김영한은 기생이되어 기명(技名)은 진향(眞香)이고 백석이 불러.. 더보기
제주도 이야기 - 천년의 섬 "비양도(飛揚島)" 제주도 이야기 - 천년의 섬 "비양도(飛揚島)" 02월 25일-27일 2박3일간 제주 출사를 하였습니다. 출발 당일 많은 비가 내렸고..제주 공항에는 돌풍까지 있어 다소의 긴장감이 돌 정도로 기체가 많이 흔들렸습니다. 그러나 계획된 09:00시경 무사 안착 하였고 공항으로 마중 나온 “파랑도”님의 차에 탑승하.. 더보기
곤줄박이와 박새... "곤줄박이"와 "박새"는 모두 참새목 박새과 새라고 합니다. 색갈은 다르지만 흉허물 없이 아주 친하더군요. 이수봉 정상까지 갈 것도 없이 ... 평상에 드러 누어서 이념들과 놀다가 왔습니다. 카메라 하중에 겁을 먹고 가벼운 구형카메라를 들고 갔더니.... 후회 막금 이었습니다. 더보기